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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권완결
4.3(145)
※본책 1부는 출판사 변경 후 재출간된 도서입니다. 1부: 채련담(採蓮談) 무유영은 아버지의 말에 따라 초왕과 결혼을 하게 된다. 혼례를 앞둔 유영은 연등회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아름다운 외모의 벙어리 사내 ‘사무’를 발견한다. 유영은 실수로 그를 추행하고 그에 사내는 분개하지만, 뜻밖에도 두 사람은 연등회 내내 교제하게 되는데. 유영은 순수하고 선량한 그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고 연등회 마지막 날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상세 가격대여 1,120원전권 대여 21,700원
소장 1,600원전권 소장 31,000원
총 4권완결
4.7(897)
※두 번째 외전은 본편의 수년 후 미래에서 선호의 기억상실만 IF로 가정한 외전입니다. “내 몸이 아니면, 당신 그대로 죽을 수도 있잖아. 안 그래?” 모든 기억을 잃고 바닷가에 쓰러져 있던 정체불명의 아름다운 남자를 우연히 구하게 된 유선호. 선호는 의지할 곳 없는 남자를 집으로 데려와 돌봐주다 결국 깊은 사랑에 빠지지만, 갑자기 사라진 남자 때문에 커다란 상처를 입는다. 10개월 후, 본래의 기억을 되찾은 대신 선호와 함께 지낸 시간은 전부
상세 가격대여 960원전권 대여 7,200원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4권완결
4.6(5,715)
기억에 남는 모든 순간은 온통 최태겸으로 가득했다. 최태겸은 우성 알파였지만, 오메가들의 도를 넘는 행동 때문에 유독 오메가를 싫어했다. 소꿉친구인 나는 자연스레 녀석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었다. "네가 베타라 다행이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베타라서, 녀석의 곁에 있을 수 있단 사실에 만족했다. 그리고 뒤늦게 깨달았다. 이 마음이 결코 친구로서 가질 마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하지만 그해 겨울, 나는 오메가로 발현했다. * “……이윤우?”
상세 가격소장 1,080원전권 소장 10,980원(10%)
12,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