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박사
트리스트
총 2권완결
4.6(310)
*본 도서는 <복숭아 까먹기> 개정 및 증보하여 재출간된 작품이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모시는 회장님의 등쌀로 고급 업소 ‘홀(holes)’에 방문한 유건. 그곳에는 부모에 의해 팔려온 아이들이 다리를 벌린 채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살려주세요! 아악! 살려주세요……!” 진열대에 놓인 것은, 신체를 개조당해 과일즙이 흐르는 여성기를 내보이고 있는 아이들. 이런 곳을 좋아하지 않는 유건은 자리를 뜨려 하고, 직원들은 서둘러 상등품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청릿
이색
4.4(54)
막 열일곱으로 올라가던 해의 겨울, 반우헌은 부모가 위탁가정이라는 명목 아래 집에 들인 이선겸을 처음 만난다. 우헌은 또래와 달리 순진하게 구는 선겸의 행동이 작위적으로 보이고, 한 집에서 자주 부딪쳐야 하는 선겸이 어쩐지 거슬리고 불쾌하다. 그러다 한 사건을 계기로 오해를 풀고 자전거를 가르쳐 줄 정도로 가까워지는데…. “왜.” “…….” “내가 만져줬으면 좋겠어요?” 우헌은 충동적으로 나눈 키스로 선겸에게 향하는 감정이 동정과는 다르다는 사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쳬즈
딥블렌드
4.2(239)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윤간, 촉수, 배뇨, 야외플,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듀오데카 현장 Z팀 전담 가이드였던 태경은 돌연 5년 전으로 회귀했다. 자신이 왜 죽었는지, 무엇 때문에 죽었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생각나는 것은……. ‘아, 더러워. 몇 명이 돌아가면서 따먹었길래 구멍이 빨갛냐?’ ‘펠라를 못 하면 가이딩이나 잘하든가. 씨발, 얼굴은 반반해 갖고. 하…… 그래도 예쁘니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비얌
블릿
4.4(608)
어인과 인어가 사는 평화로운 바닷속 세상. 수줍음 많은 해마 어인, 로로는 짝짓기 시기를 놓치고 조급해하던 중 까칠한 인어, 렌을 만난다. “나, 나 씨주머니 되게 커. 되게 많이 담을 수 있어, 응?” “그게 뭐. 그리고 내가 그걸 어떻게 믿어?” “……넌 일말의 동정심도 없어? 내가 곧 죽는다는데?” “보통 해마들은 이럴 땐 구멍을 열어 씨주머니를 보여서 확인시켜 주던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로로는, 괴짜지만 어느 인어보다도 아름다운
소장 1,200원전권 소장 3,200원
예끌
BLYNUE 블리뉴
4.6(699)
*본 작품에는 근친, 공과 모브 캐릭터의 성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찐부자근친 #모럴없음 #아들바보공 #수한정말랑공 #한때는문란했공 #아빠밖에없수 #무자각유혹수 #해맑수 “날 향해 아버지라 부르는 너를, 사랑한단다.” 제 사생아에게 이름을 내려주러 간 황제 오베론. 그는 그곳에서 발견한 곧 죽을 것처럼 연약한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해 ‘아네뜨’라는 이름을 주고 그를 황궁에서 온 사랑을 다해 키운다. 아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김현
르네
4.5(90)
“성공의 기준은?” “3대 신문사 1면 스캔들. 황실이 혼인을 반려할 정도로 저질이면 더 좋고.” 몰락의 시대. 반군을 이끌었지만 지금은 코르티잔일 뿐인 루는 한 가지 제안을 받는다. '반군으로부터 제국을 구한 영웅, 케일런 바로프를 유혹해 추문을 만들라.' 루는 제 연인을 체포한 케일런에게 접근하고, 본능을 무시하고 어떤 오메가와도 엮이지 않았던 케일런은 뜻밖의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 “자겠다는 말이 아니다, 코르티잔. 너의 유명세를 사겠다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백사장
여름의BL
4.5(35)
※모브공/서브공과 수의 성관계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SF미래물 #오메가버스 #원나잇 #동거/배우자 #인외존재 #오해/착각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첫사랑 #모험물 #미인공 #무심공 #순정공 #상처공 #절륜공 #후회공 #수한정다정공 #미남수 #명랑수 #잔망수 #헌신수 #짝사랑수 #상처수 #문란수 #수인물 #매력수 #유혹수 #적극수 수인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도시 '제타'. 그곳의 유명인이자, 실력
소장 2,900원전권 소장 6,000원
지울
문라이트북스
4.5(42)
높은 매칭률의 오메가와 지속적인 안정화를 꿈꾸는 알파 신우경은 매칭률 73%의 오메가 유비채를 만난다. 어떻게든 잘해 보려는 신우경과 달리 유비채는 그런 그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 우경은 그의 관심을 사기 위해 내기를 제안한다. 그 내기는 다름 아닌 ‘안정화’인데, 그 안정화가 예상치 못하게 흘러간다. 손을 묶는 것도 모자라 결국 다른 곳까지 묶게 되는데….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얀타리
카멜리아
4.8(54)
#판타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복수 #오해/착각 #첫사랑 #계약 #신분차이 #헌신공 #까칠공 #미인수 #무심수 #유혹수 #상처수 #사건물 #3인칭시점 #연하공 #츤데레공 #연상수 #능력수 클레멘테 X 이냐시오 비 내리는 밤. 대신관 클레멘테는 평소 언짢게 여기던 평사제, 이냐시오 안텐의 살인을 목격한다. “저를 고발하시더라도 혐의를 벗긴 힘들 겁니다.” “뭐라고?” “예하께서 블라시오 님을 살해하고, 저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려 했다 주장하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400원
배운변태박군
비담
4.3(48)
눈을 떴다 감으니 서울 전역에 퍼진 좀비 바이러스, 그리고 그로 인한 혼돈한 세상의 시작. 고층의 유명 아파트, 같은 층에서 우연히 마주한 명실상부 톱배우 최강과 특전사 출신의 생수 배달원 우주는 살아남기 위해 서로의 손을 잡는다. “잊은 것 같은데. 나 아까 진짜 목숨 걸고 너 구해 줬다고.” “그래서? 원하는 게 뭔데.” “나하고 같이 있어.” “너 남자 싫어한다며. 나, 게인데?” 우주의 폭탄 발언에도 최강은 생존만을 목표로 우주에게 껌딱
아메르잔
비엔비컴퍼니
4.2(124)
불안해하는 연인의 마음을 달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어차피 연호가 아닌 다른 이들은 모두 스쳐 지나가는 인연으로 남을 것이니. “그냥, 군것질 같은 거야. 신경 쓰지 마.” 어차피 연호는 절대 자신을 떠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어쩌면 쪼오끔... 사랑하는 것 같아요.” 생각지도 못했던 상대인 세민의 사랑 고백은 달고 예뻤지만, 가슴에 와 꽂히지는 않았다. “우리... 그만 하자.” 절대 먼저 이별을 고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