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담담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6(262)
#임보하려다임종까지보호 #달달힐링물 #수인물 #메인쿤공 #혼자가편하(했)공 #양심있었공 #시고르자브종수 #사랑이필요하수 #어설픈유혹수 “강아지, 태선이랬지…. 난 유민현이야. 잘 지내다 가.”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이모에게 학대를 받으며 살아오던 개 수인 태선. 무사히 구조되었지만 호르몬 문제로 인간화가 불가능해진 그는 작은 강아지의 모습으로 임시 보호를 가게 되고, 고양이 수인 민현은 귀엽고 조그마한 강아지 태선과 당분간 함께 지내기로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4,000원
선명
모드
총 6권완결
4.8(14,010)
길거리에서 소매치기를 하며 생계를 이어 나가는 김지호는 어느 날 지내고 있는 시설의 주인에게 폭행을 당한 뒤 시설을 나온다. 갈 곳이 없어 하염없이 길을 걷던 그는 차도 앞에 주저앉아 생각한다. 만약에 여기서 치여 죽는다면 비싼 차가 좋을 거야. 그런 생각을 하는 김지호 앞에 값비싼 차 한 대가 멈춰 서고, 그 안에 탄 남자가 묻는다. “탈래? 갈 데 없으면.” 대가를 바라지 않는 선의는 없다고 생각하는 김지호는 각오를 하고 남자를 따라간다.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6,600원
늘재
나일
4.6(314)
데뷔와 동시에 큰 성공을 거둔 톱배우 권이재는 모종의 사건으로 연예계에서 은퇴해 영국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멈춰 있는 것들을 담고자 카메라를 든 권이재는 생기 따위는 없는 죽어 있는 것들만을 뷰파인더에 가두어 셔터를 눌렀다. 감독으로 전향한 지도 어느덧 3년, 권이재는 어머니의 열 번째 기일을 기리기 위해 그녀와 살던 저택에 돌아온다. 그리고 형 권이현과 함께 살고 있는 낯선 남자를 만난다. 형제의 이복동생 권재현을 죽였다는 도원우는 언제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800원
한홍
비욘드
4.6(1,720)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모습이 장관인 시골 마을. 숨겨져 있던 그 마을을 재개발하기 위해 종혁은 직접 작업에 착수하여 ‘호산 마을’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정안을 만나게 된다. 마을 사람들에게 그다지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하는 것 같은, 저보다 열 살이 어린 애새끼. 그런 주제에 절 경계하는 것도, 또 그 경계를 은근슬쩍 허무는 것도 우습다. 그런 새끼를 삼키는 건…. *** “불 붙여 준다고?” “네.” 종혁은 담배를 문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2,700원
무조점
문라이트북스
4.5(836)
**본 도서에는 트리거 요소(자해 관련)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년간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으며 ‘우이제’는 더는 자신이 아픈 이유에 관해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을 둘러싼 사건과 루머에서 그는 벗어나기를 원한다. 상처가 되어 버린 첼로와 그가 가장 의지했던 사람에게서 도피하고자 우이제는 홀로 한국에 오는 것을 결심한다. 말려 줄 사람이 곁에 없자 그는 자해를 반복한다. 이를 지켜본 형의 소꿉친구이자 애인 ‘주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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