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로운
시크노블
4.7(708)
가진 거라곤 예쁜 얼굴과 성치 않은 몸뚱이뿐인 노비 버들. 그의 좁은 세계는 오직 어린 주인, 유화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새끼 아직 덜 맞았네.” 최악의 성질머리를 가진 것으로 유명한 대군가의 막내아들 화영. 그가 지니고 태어난 각지고 모난 사주를 보완하기 위해 부모는 이름자에 동글동글한 글자를 부러 여러 개 집어넣어 두었다. 덕분에 손해 보는 것 없이 평화로운 인생을 보내게 되었을까? 아니. 화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자꾸만 속을
소장 3,000원
돈땃쥐
꾸금벨
총 3권
4.4(56)
※해당 도서에는 수면간, 강압적 관계 등 비윤리적인 소재가 포함되었으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판타지물 #피폐물 #수면간 #미인공 #왕자공 #동정공 #광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절륜공 #집착공#짝사랑공 #떡대수 #미남수 #하드코어 #단행본 #서양풍 #다공일수 #이공일수 #미남수 멜로브 왕국이 어느날 갑자기 자라난 거대한 검은 숲에 삼켜져 멸망한 뒤, 숲의 중앙에 남은 성에 있는 높은 탑의 꼭대기에는 금빛 왕자가 잠들
소장 300원전권 소장 1,300원
두나래
텐시안
4.6(322)
보석처럼 빛나는 금발을 가진 젊은 황제 레오폴드. 레오는 제 부름을 거절하는 옛 친구 제프리를 만나고자 직접 북쪽으로 찾아가게 된다. 하지만 반가움은커녕, 저를 대하는 북부 대공의 태도는 여전히 냉랭할 뿐이고. 설상가상으로 눈보라를 마주쳐 들어간 동굴에서 경고가 새겨진 비석을 발견한다. ‘신의 잠을 방해하는 첫 번째 자, 편치 못할 꿈을 선사받으리라.’ 그날 밤, 눈을 뜬 레오는 낯선 침대에서 얇은 가운만 걸쳐진 자신을 보고 경악하게 되는데.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