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저우
비단잉어
4.9(51)
#90년대#노란장판#입걸레공#모지리수#힐링물 보육원에서 나고 자란 호현과 태범은 비좁은 골방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어느 날, 친한 형에게 고수액 일자리를 제안 받은 호현은 그 사실을 태범에게 들키고 마는데…. * “집에서 돈도 안 되는 시 써 재껴도 가만히 내버려 둔 이유가 뭔데, 응? 내가 그딴 말이나 처 듣자고 지금, 씨팔. 말마따나 집구석에 도움도 안 되는 식충이 새끼 뭐가 예쁘다고 저딴 걸 꼬박꼬박 사다 바쳤냐고?” “모, 몰라. 몰라
소장 1,000원
국산파이어팅커BL
툰플러스
4.6(226)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기적이라고 봐야겠네요.” “기, 적이요?” “축하드립니다. 4주째입니다. 서은우 환자님.” 서은우는 그제야 의사의 기적이란 말이 와닿았다. ‘아, 그래도 노산이기에 성관계는 너무 심하게 하지 마시고요.’ 하지만 너른 침실 위, 서은우는 어느새 나신이 되어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나, 목말라요. 아빠.” *** 그렇게 즐겁기만 할 줄
소장 2,500원
강고난
인타임R
4.4(41)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배우자 #애증 #금단의 관계 #오해/착각 #피폐물 #미남공 #다정공 #후회공 #병약수 #소심수 #단정수 #상처수 *공: 백성현 – 호탕한 아버지에 밝고 활발한 여동생, 그리고 넉넉한 재산까지. 무엇 하나 아쉬울 게 없는 사람으로 보이지만 그림자가 짙은 사람. 나름대로 속내를 가지고 온우리에게 접근하지만 속수무책으로 온우리에게 빠져들게 된다. *수: 온우리 – 방치와 외로움으로 인해 어딘가 위태롭게 느껴지고 결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