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
파란달
총 2권완결
4.8(179)
"H2CO3-41 행성에 사는 ‘나’는 미인공이다. 아는 사람 중에 미남 혹은 미인들이 꽤 있긴 한데 내 앞에서 명함 내밀 수준은 아니지. 나보다 예쁜 놈은 보지 못했거든. 내 애인이 될 ‘수’는 나만큼 예쁘거나 멋있어야 하는데 주변에 나 정도 되는 인물이 없다는 게 한이다. 그런데 H2CO3-41 행성에서는 우주의 기운과 창조주의 편애를 등에 업고 평범수가 사랑을 쟁취하는 일이 비일비재 일어난다. 그래서 내게 반해 버린, 평범수인 후배가 요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4.6(114)
안녕하세요. H2CO3-172 행성에 사는 평범수입니다. 하지만 이 행성의 축복받은 평범수들과는 다르게 저는 연애에 실패했어요. 그러니 평범수라기보다는 이물질이라고 하는 편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제게 최근 고민이 생겼습니다. 한때 직장 선후배 사이였던 미남공과 이제는 상관과 부하로 재회했거든요. 심지어 모든 게 완벽해서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 남자가 제게 고백했어요.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또 이물질이면 어쩌죠? 상처수인 저는 이번
소장 1,000원
철푸덕
블룸
4.4(137)
※ 본 작품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1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플레이 요소들이(촉수플/산란플/배뇨플 등)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및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혼자 자취하는 일상이 적적하던 은우는 우연히 반려 해파리 추천 동영상을 보게 된다. 귀엽게 생긴 해파리의 모습에 반해 분양받기로 결심한 은우. 한 달만에 도착한 귀엽고 예쁜 해파리에게 젤리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정성으로 키운 지 얼마나 되었을까? 어느
소장 1,500원
소거기김밥
로튼로즈
4.6(104)
※본 작품은 자보 드립 및 욕설 등의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미남공 #미남수 #원나잇 #베타였수 #놀랍게도연하공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면, 어쨌든 탈 것을 빌려드리기는 하는데… 그건 추가 요금이 붙죠. 운전 연수처럼.” “아. 운전 연수처럼.” “네. 대체로… 연수는 자동차의 크기에 따라 돈이 추가로 붙던가요. 승용이냐, SUV냐 그런 거.” 덩치 좋은 남자가 허리를 뭉근하게 돌렸다. 딱딱하게 일어선
소장 1,200원
얼리버드
페로체
4.6(15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벽고 등 요소가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어쩌다 나 같은 새끼한테 걸렸어.”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납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도에서 파견된 기사단장 에녹. 관저로 돌아가던 중 벽에 끼인 엉덩이를 발견한다. “사정 설명이라. 그래. 좋지.” “잠시만요. 제가 잠깐 흥분했나 봐요.” “아니야. 네 말이 맞아. 그러니까. 사정이 뭔지 알려 줄게.” 지름길로 가려다 벽에 끼인 우유 배달부
소장 3,200원
겨울야구
블릿
4.4(128)
#가이드버스 고수위 단편 모음집 #가이딩 실험 01 리트머스 시험지 #대형견공 #또라이공 #내숭/복흑공 “또 도망가면 여길 두 동강을 낼 거야.” 에스퍼들의 등급을 산출하기 위한, 살아 있는 측정기. 테스트 가이드. 이리저리 굴려지며 테스트 가이드로서의 일상을 반복하던 준은 얼굴과 성격 모두 순해 보이는 벤자민을 만나 방심하지만, 정작 가이딩이 시작되자 벤자민은 180도 달라진, 험악한 모습을 보이는데. 02 촉매 #처연적극수 #M수 #스팽킹
소장 3,000원
송의현
희우
4.0(110)
[맞춤형 떡집] Menu - 능욕공. 1 #현대물 #나이차이 #다공일수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하드코어 #강공 #미인공 #다정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절륜공 #순진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연상수 #중년수 #얼빠수 앞도 뒤도 동정인, 순수하고도 무해한 서른여덟 아저씨 이정수. 그의 소박한(?) 소원은 바로 예쁜 애들 섹스 라이브를 눈앞에서 보는 것! “아저씨, 그 소원 우리가 들어줘?” 그러나 매번 좌절되는 꿈에 울며 술
소장 1,100원
몽낙
4.2(443)
#흑호공 #맹수덕후수 #미남공 #낮져밤이공 #얼빠직진수 #눈새수 #보송힐링 동네 뒷산에서 삵에게 목을 물려 죽을 뻔한 호연. 고양잇과 맹수를 유독 좋아하는 그를, 흑호의 모습을 한 금수의 왕이 구한다. “네게 사죄의 의미로 소원을 들어주겠다.” “그럼…… 한 번만 만지게 해 주세요.” 그렇게 만지게 된 폭신한 앞발과 털이 복슬복슬한 목, 도톰한 이마, 둥그런 입가, 봉긋한 귀, 두 손안에 착 감기는 꼬리. “어딜 만지는 거야! 이 건방진 인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황해우
피아체
4.5(113)
<대한민국 보물 제2828호, 박물지검(博物之劍)이 사라졌다!> 천애 고아인 서올은 박물지검 도난 뉴스를 들으며 집에서 눈을 뜬다. 그런데, 눈을 뜬 서올의 곁에 뉴스 속에 나왔던 그 검이 있다? 그리고 그 검이 알몸의 절세미남으로 변신해 서올을 ‘주인’이라고 부른다? 서올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 그의 앞에 드러난 건……. -……보물 제2828호 박물지검(博物之劍)은 제작연도 미상의 고검으로, 유려한 검신뿐만 아니라
소장 4,000원
bise
이클립스
4.5(250)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첫사랑,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유혹수, 짝사랑수, 상처수, 얼빠수, 오해/착각, 외국인, 잔잔물, 삽질물, 수시점, 공시점(외전) 존재감 없는 작은 트럭 스탑. 그곳에서 일하던 중 자신의 이상형인 트러커, 카일을 발견한 첼시는 그를 대담하게 유혹하기로 한다. 하지만 ‘커피는 공짜’라는 어설픈 말과 딱딱한 몸짓밖에 나오지 않아 스스로의 멍청함을
소장 700원전권 소장 2,200원
꽃이
찰떡벨
4.0(152)
“사랑하는 사람들은 원래 같이 사는 거예요. 그렇게 당연한 말을 신기한 것처럼 하니까 이상해요, 형은.” 평소 귀여워하던 후배 서현과 술을 마시고 난 다음 날이었다.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서현과 한방에서 알몸으로 깨어난 우진은 자초지종을 듣고 얼떨결에 서현과 사귀기로 한다. 근데 이놈, 가만 보니 어째 사고회로가 좀 특이한 구석이 있네……? #원나잇 #집착연하공 #얼빠수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소장 200원전권 소장 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