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총 4권완결
4.3(44)
그해, 겨울의 이야기_For my Winter [꼭 돌아갈게. 너와 나, 우리가 함께했던 그 행복한 시절로….]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내던 겨울에게 다가온 첫사랑 강민혁. 그와의 사랑이 영원할 것이라 믿었고 헌신적으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태무 그룹의 후계자로 야망도 욕심도 많았던 민혁은 결국 겨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며 그를 매정하게 버리고 만다. *** “사람은요 누구나 버림받아요.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
소장 1,500원전권 소장 9,700원
독덕
페이즈
총 3권완결
4.4(53)
새로 들어온 후궁이, 중전인 나에게 집착한다. “제발, 그만 색향을 거두어주게.” “목소리를 낮추시지요. 중전마마. 지금껏 내가 드린 물건은 모조리 탐욕스레 받아 드시고는, 이제 와 직접 벌리라 하니 체면이라도 찾으시는 겁니까?” 아버지를 모시며 하급 무관으로 살고자 했던 소년, 수영. 그는 모종의 사건을 겪은 뒤 색향을 맡지 못하는 반쪽짜리 음인이 된다. 중전이 된 후 죄책감에 빠져 국모로서의 의무만을 행하며 무기력하게 살고 있던 그의 삶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쳬즈
딥블렌드
총 2권완결
4.2(239)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윤간, 촉수, 배뇨, 야외플,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듀오데카 현장 Z팀 전담 가이드였던 태경은 돌연 5년 전으로 회귀했다. 자신이 왜 죽었는지, 무엇 때문에 죽었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생각나는 것은……. ‘아, 더러워. 몇 명이 돌아가면서 따먹었길래 구멍이 빨갛냐?’ ‘펠라를 못 하면 가이딩이나 잘하든가. 씨발, 얼굴은 반반해 갖고. 하…… 그래도 예쁘니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자몽소다
블릿
4.3(38)
#오메가버스 #유사제형 #모럴리스 #집착계략광공 #자낮헌신무심수 #후회수 어느 날 동생이 생겼다. “인사해, 네 동생이다.” 오메가라는 이유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하윤은 어느 순간 함께 살게 된 하진에게 친동생처럼 애정을 준다. “형, 나 사랑해?” 날이 갈수록 하진이 하윤을 보는 눈이 이상해져도 동생의 보호자로 제 쓸모를 찾던 하윤은 모른 척 넘겼지만, “형, 그거 잊으면 안 돼. 나 형 때문에 병신된 거야.” 결국 외면의 결과를 받게 되
소장 2,000원전권 소장 5,100원
연즐
비터애플
4.4(515)
※본 작품에는 강제적 관계, 마약, 살인, 잔인하고 폭력적인 묘사 등 현실적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길동 빌라촌 반지하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고등학생 우빈우. 학교에서는 왕따를 당하고 있다. 우빈우는 어느 날 살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심지어 살인자와 자꾸만 우연한 계기로 엮이게 되는데……. 살인자와의 관계를 통해, 우빈우의 비루하던 삶은 급변하기 시작한다. -본 작품에 등장
소장 2,900원전권 소장 5,800원
은우령
M블루
4.0(71)
고등학교 동창이던 강민과 우영은 10년 만에 방송국에서 재회한다. “상처 준 건, 미안해.” 우영은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입술을 살짝 짓씹었다. “사과받았는데 왜 더 좆 같은 기분이 들지.” 우영의 얼굴이 죄책감으로 더 수그러들었다. 우영은 고개를 들고 순식간에 어둠이 가득 차오르는 강민의 눈을 마주 보았다. “키스해 봐.” “뭐?” “나도 확인이 필요하거든.” 직장상사로 돌아온 유강민, 그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연우영. 소나기 같던 열아홉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흑임자인절미
B&M
4.4(653)
※ 본 도서에는 유혈 낭자한 고어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판타지물 #차원이동 #초능력 #복수 #싸이코패스 #친구>연인 #재회 #애증 #인외존재 #서브공있음 #얀데레공 #계략공 #굴림공 #후회공 #다정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헌신수 #굴림수 #피폐물 #고어 #3인칭시점, 그날, 사고와 함께 오랜 친구를 잃었다. 다른 세계까지 와서 겨우 찾은 그 애는 살인마가 되어 있었다. “나는…… 네가 망가지고, 부서지고, 절망하고, 불행했으면 좋겠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0원
이희미
4.4(192)
정연서, 스물여덟, 대한민국 톱배우 김정우의 숨겨진 연인. 한 남자만 바라보고 달려온 사랑 끝에 얻은 거라곤 ‘민폐 동거인’이라는 타이틀 뿐. 그러니까 말리지 마. 오늘 나는 바람을 피우러 갈 거다. 하지만 마음먹고 덤벼든 클럽에서도 퇴짜를 맞고 안 될 놈은 안 된다 싶던 그때. 우연히 그에게 다가온 미남자, 권중오. “죽기 전에 내가 구해 낸 순진한 지젤.” 한순간의 돌풍처럼 지나갈 만남인 줄 알았는데 진심이 물든 순간 흔들리는 마음. “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