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디소
시크노블
총 5권완결
4.5(233)
갓 스물이 된 예비 대학생 연수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장두호에게 ‘가사도우미’ 아르바이트를 제안받는다. 매달 500만 원씩, 기간은 두 달. 고용주인 사장님이 까다로워 급여가 많다고는 하지만, 매우 수상쩍은 제안에 고민하다 결국 제안을 수락한다. 긴장한 채로 마주한 고용주와의 만남. 듣던 말과는 다르게 그는 연수에게 너무나도 친절하고, 심지어 개수작까지 부린다…? “오메가들은 좆도 작다고 하던데.” “아, 안 작아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6,500원
아리탕
모드
총 3권완결
4.6(254)
스님과 함께 산속의 작은 암자에서 살아가던 갓 스물 오메가, 신연은 어느 날 암자로 찾아온 정중한 알파 손님, 기헌을 만난다. 야윈 기색 없는 얼굴, 산군처럼 커다랗고 듬직한 몸집과 달리 그는 “선천적 페로몬샘 경화증”으로 시한부가 예고된 삶을 살고 있었다. 알려진 치료법은 단 하나, 페로몬 적합도가 높은 반대 형질인을 만나, 주기적으로 페로몬 마사지를 받는 것뿐이다. 첫눈에 그에게 호감을 품은 신연은, 오메가인 자신이 그의 병을 고쳐 줄 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100원
빨간빛
피아체
4.6(164)
몸담고 있던 센터장의 지시로 권영에게 총상을 입힌 반오. 대가로 죽음을 각오했으나, 권영은 살려주는 대신 손해배상을 요구한다. 하라는 것은 무엇이든 하며 살아온 반오는 권영의 뜻대로 밤 시중을 들며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애쓴다. 그것뿐이면 이제까지 살아온 날과 다를 바 없는데, 권영은 반오가 모르는 감정을 자꾸만 떠넘긴다. 그럴수록 권영이 무섭기만 한 반오는, 어느 날 아이가 생겼음을 알게 된다. 권영은 단번에 아이를 지우라고 하고, 아이를 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룽다
링크
총 4권완결
4.7(255)
“드디어 찾았다.” 뜬금없는 한마디와 함께 시작된 얼떨떨한 만남. 카페에 앉아 차가운 생일을 보내던 곽연우는 난데없이 들이닥친 따뜻한 햇살을 본능적으로 거부했지만. “저 아저씨 찾아온 거 맞아요.” “저는 오늘 여기서 사람을 만나기로 약속한 적이 없는데요.” “다행이다! 혹시 약속이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거든요.” 의지와 상관없이 이어지는 인연. “저는 신이현이에요, 스무 살이고요. 잘 부탁해요.” 첫 만남은 지독한 몸살의 서막 같았다. 얼음장처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1,900원
하루후에
페로체
4.5(292)
‘러트 파트너’라는 소설에 빙의한 서지안. 남들은 빙의하면 잠깐 구르다가도 잘 먹고 잘사는데 왜 나만 이렇게 생활고에 시달려? 힘들기만 한 현실을 비관하던 그는 어느 날 반강제로 누군가의 러트 파트너가 되고야 마는데. “다른 사람은 다 돼도, 나는 안 된다고? 그럴 리가.” 몸정, 아니면 호감, 그것도 아니면 사랑이었을까? 갑자기 끝나 버린 관계에 이유 모를 허무함을 느끼던 지안은 왠지 어둠 속의 그를 떠올리게 하는 사람, 최이든을 만나는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9솜
비바체
4.5(214)
#오메가버스 #동양풍 #황제공X천민수 오직 여자만 음인인 가운데 남자임에도 음인의 형질을 타고난 돌연변이, 사림. 하나뿐인 가족인 어머니와 산속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어느 날 운 나쁘게 들키고, 양인 황제 도월의 시중을 들기 위해 궐에 들어간다. “사내인 네놈이 정말 음인인지 확인을 해 봐야겠군. 일어서서 옷을 벗어라.” 정체를 숨기려 노력할 틈도 없이 강제로 처음을 뺏기고, “고작 그 정도 박혔다고 멍이 들었다니, 약해 빠졌구나.” 황제의 욕구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4,500원
문곡필
4.5(161)
*본 작품은 양성구유,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 및 신체에 대한 저속한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양성구유 #자보드립 #피스트퍽 #배뇨플 #노팅 운명의 상대인 하성과 어렸을 때 헤어지고 유학을 떠났던 하늘이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 앞으로 둘이 함께 살 집에 처음 들어온 하늘이 제일 먼저 한 일은 바로, 하성이 쓰는 물건에 전부 자신의 페로몬을 묻혀 놓고, 그의 침대에 올라가 언제든지 자지가 들어올 수 있도록 준
소장 2,200원전권 소장 9,000원
사이키
비욘드
4.3(118)
#오메가버스 #할리킹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착각물 #재벌공 #미인계략공 #다정공 #가난수 #명랑수 #임신수 “나, 임신했어.” “하….” “니 애, 맞아.” 임신 사기극으로 부자 알파들을 등쳐먹으며 행복하고 즐겁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대학생 선유. 사기꾼에게도 최후의 양심이란 게 있기에, 어딘가 어수룩하고 선량해 보이는 이 남자만큼은 속이고 싶지 않았다. “내 애라고?” “어.” “그럼, 같이 키우자.” 그러나 얼떨결에 시작해버린 사기극은
소장 4,500원
마렌
비올렛
4.6(271)
*해당 작품은 모바일 메신저 형식 등이 첨부되어 있어 설정 및 기종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으며, 원활한 감상을 위해 문단 간격을 원본으로 설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형의 보호 아래 스물한 살이 되도록 저택에 갇혀 살았던 특별한 고양이 수인 미오. 반짝이는 도시의 네온사인을 보기 위해, 6년 전 결혼을 약속한 남편을 찾기 위해, 기어이 가출하고 만다. 그리고…… 어느 골목에 쓰러져 있던 알파 유청명에게 강제 ‘냥줍’을 당했다. “우리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4,500원
4.0(125)
*해당 작품은 모바일 메신저 형식 등이 첨부되어 있어 설정 및 기종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으며, 원활한 감상을 위해 문단 간격을 원본으로 설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혼해요." 오메가인 영우는 결혼계약기간이 만료되는 날 그의 알파 남편에게 이혼서류를 내밀었다. "그게 무슨 소립니까?" 1년 내내 일만 하느라 집에 들어오지도 않고 자신을 방치하기만 한 남자였기에, 영우는 참을만큼 참았다. 하지만, "영우씨, 오해가 있습니다." 영우는 사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0,200원
상승대대
블릿
총 30화완결
4.8(201)
#오메가버스 #악역빙의 #무심다정공 #으른공 #임신수 #명랑수 #적극수 오메가버스 소설의 메인수를 괴롭히다가 죽는 악역에 빙의했다. 그것도 하필 메인수에게 히트 사이클 유도제를 탄 약을 먹이려던 시점으로! 원작수, 서다래에게 약을 먹이려던 계획을 막고 데드 플래그를 피하기 위해 유도제를 냉큼 마셔 버린 태서. 오메가가 아닌 베타로 빙의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여기서 사이클을 일으키다니 간도 크네. 아니면 아무한테
소장 1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