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크
찰떡벨
총 2권완결
4.4(54)
“하나 정도는 내가 가질 수 있어야지.” 운명처럼 나타난 아이, 예페를 애지중지 기른 테벨. 어느덧 장성한 예페는 저를 길러 준 그에게 사랑을 속삭이고, 다정한 구애에 테벨은 그와의 결혼을 약속한다. 그렇게 축복의 날만 기다리는 줄 알았던 어느 날, 어딘가로 사라진 줄 알았던 예페의 쌍둥이 시무스가 나타나 테벨을 납치하는데…. #감금 #요도플 #애증 #서브공있음 #오메가버스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TP
시크노블
4.2(375)
“재미있겠구나. 그대의 정신은 올곧은 충심을 세우려 하나 결국 그 육신의 열락에 굴복하여, 이 황궁의 후원에 매인 채로 기나긴 삶을 영위하는 것이다.” 패의 공자, 신임 받는 젊은 장수 중 하나였던 은진무는 그날, 그렇게 려 황제의 서하의 후궁이 되고 말았다. 승은을 받게 된 진무. 그러나 진무는 서하의 비밀을 알게 된다. “오늘 밤 승은을 받을 터이니 첩지를 내려야 할 것이 아닌가.” 진무의 옆으로 축축하게 젖은 조그마한 물체가 떨어졌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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