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오렌지
블랙아웃
총 3권완결
4.7(682)
* 본 소설은 다소 강압적,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관수/능욕/다공일수/금단의관계/추리스릴러/고수위/호모밀실치정극/독자의 선택에 따른 여러 가지 엔딩 청렴하고 고결한 언행으로 존경받는 신관 에다는 스승인 대사제가 병환으로 쓰러지자 대신 특별 세례식을 집행하게 된다. 의식을 위해 12일간 패쇄되는 낡은 수도원에는 세례를 받을 난폭한 황자, 나라 제일의 고귀한 기사, 속 모를 공작, 그리고 에다를 돕기 위해
소장 2,000원전권 소장 8,000원
담적단
모드
4.2(1,169)
하나뿐인 동생이 죽음의 저주를 남기고 사라졌다. 10년, 동생을 찾아 헤매던 그의 앞에 나타난 재앙. 검은 재앙은 낮은 음성으로 그르렁거렸다. “목격자는 없어야 하지. 너는 목격자고.” 살아남기 위해 서로의 생과 사를 저주로 묶었다. “네 심장과 내 심장이 함께 뛰는 거지. 내가 죽으면, 너도 죽어.” 죽음을 피해 간신히 도망쳤는데. “안녕? 선우. 드디어 만났네.” 재앙이, 사신(死神)이 되어 돌아와― “그날 밤 이후에, 이 몸이 뇌리에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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