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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7화
4.9(3,243)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그루는 유명한 호구였다. 하나뿐인 친우에게 속아 막대한 빚을 질 만큼. “시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말해 봐, 에그루. 계약서에 사인 누가 했어.” “네가 한 거잖아. 네 못생긴 손으로.” 투자를 권유했던 레비안은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우는 에그루를 웃으며 달랬다. “그래도 나처럼 널 봐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안 그래?” 그로부터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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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5(155)
※IF 외전은 모브와의 강압적 관계 묘사 및 자보드립, 다수에 의한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회사원이었으나 어느 날 눈을 감았다 떠 보니 이세계에 떨어진 불운한 남자, 강준. 영문도 모른 채 도망치던 중, 거대한 보랏빛 슬라임과 마주치게 되는데! “그래, 그래. 또 하고 싶다고? 난 싫다.” 자꾸만 제게로 달려드는 슬라임을 거부할 수 없어 슬라임의 거처인 동굴에서 이런 짓 저런 짓 하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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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000원전권 소장 20,000원
총 6권완결
4.3(129)
「악플을 갈긴 자, 그 죗값을 책빙의로 받으라.」 C급 가이드 박가람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주인공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의 애독자였다. 삶의 소소한 낙이던 그 소설이 주인공을 무참히 죽이고 S급 히어로의 영웅담으로 끝이 나자, 가람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난생처음 긴 악플을 달고 잠들어 버린다. 결말에 달린 악플들에 상처받은 작가는 자신의 글을 모두 삭제해 버리고,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게 된다. 문제는 그 소설에 가람이 빙의되어 버렸다는 것!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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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