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
페이즈
총 4권완결
4.8(111)
국제 범죄 수사 협력 기구 ICCO의 자타공인 에이스 이안 카터. 세계가 주목하던 사격 천재라는 말은 이미 옛 것이 된 지 오래였고, 세계의 범죄를 없애고 싶다는 마음도, 죽어서 천국에 가고 싶다는 마음도 없이 그저 돈을 벌기 위해 쉬지 않고 일했다. 그렇게 8년, 번 아웃이 찾아왔다. 이제 슬슬 이 폭력과 범죄가 난무하는 곳에서 떨어져 평화로운 제 2의 삶을 살고 싶다. 문제가 있다면 그의 은퇴가 쉽지 않다는 점이었지만. * * * “임무 하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700원
밀보란
도서출판 팝북스
총 6권완결
4.7(438)
[작품 소개] 몸이 식어가는 게 느껴진다. 아무래도 죽어가고 있는 듯하다. “이봐요. 정신이 들어요?” 강도 사건에 휘말려 죽을 위기에 처한 남태주. 다행히 현장에 있던 의사 연지호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면서 그와 엮이게 된다. “우린 첫 만남이 워낙 강렬했잖아요. 내 입술 깨문 거 기억나요?” 훌륭한 실력에 고운 얼굴, 거기에 위트 있고 다정한 성격까지. 아무리 봐도 부족할 게 없는 그. 태주는 그 완벽한 모습에 반해 지호를 동경하기 시작한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0,000원
김로제
나일
총 8권완결
4.4(452)
[굿 커넥트] 레인저 출신의 FBI 요원인 요한 권. 베타인 그는 수사 중 자신의 파트너를 잃고, 그녀의 죽음을 파헤치다가 상부의 심기를 거슬러 마약 갱단 바스케스의 잠입을 명 받는다. 하지만 명분뿐인 수사는 지지부진하고, 다이앤의 사망은 여전히 수수께끼에 둘러싸여 있다. 설상가상 생각보다 마약 딜러가 적성에 맞는 그는 FBI 요원과 마약 딜러 사이에서 정체성의 심각한 혼란을 겪는데…. 어느 날, 바스케스 조직원의 추천으로 칼라바사스의 호화 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000원
미테오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3(119)
경찰대학을 졸업해 겨우 취직한 곳은 서부 경찰서의 확정자 관리부서였다. 여기서 확정자란 오메가와 알파를 지칭하는 말이다. 요새 온몸이 시들시들하게 아프더니만 오메가로 확정 판정을 받았다. 타 부서로 이동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알파와 파트너가 되란다. "아니 제가 까딱 잘못해서 우성 알파한테 덮쳐지면요? 그땐 어쩌시려고요?" "사실, 너보다 걔가 더 걱정이야. 네가 덮칠까 봐." 이런 썅. 민중의 휘어진 지팡이 같으니라고. *** 사건은 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4.4(90)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1권> 스토커도 나름의 국룰이라는 게 있다. 첫째. 밤에 찾아가지 않을 것. 둘째. 집 앞에서 서성이지 말 것. 셋째. 웬만해선 말을 걸지 말 것. 한백영은 붕어빵이 땡기는 그 추운 겨울날에도 어김없이 자신의 스토킹 상대, 이신의 뒤꽁무니를 쫓아다니고 있었다. “붕어빵 세 개 주세요.” 그 남자다. 눈앞에 불쑥 나타난 그의 등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500원
플로나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7(3,449)
*본 도서에는 강제적 행위가 등장하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사근친 #성적굴림없음 #발레리노공 #동정공 #오해로인한약개아가공 #집착광수 #알파>오메가수 #약피폐 #강수 #마피아수 #제형 #미인공 #일편단심공 #첫사랑 “널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했잖아.” 이고르가 주무르다시피 하는 도시에서 이고르의 개로 악명 높은 알렉세이. 그는 발레리노인 동생 발레리에게 집착하면서도 다정한 애정표현은 별로 하지 않고 살아온다. 하지만 발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2,900원
새우깡
톤(TONE)
4.3(173)
비가 오는 어느 날 밤. 전화 한 통이 걸려 온다. 하율을 ‘로지’라고 다정하게 부르는 남자의 목소리. - 나 안 보고 싶어? 난 형이 보고 싶어서 돌아 버릴 것 같은데. 낯선 번호로 걸려 온 전화지만 어딘지 익숙한 목소리다. - 기다려. 곧 만나러 갈 테니까. 이제야 기억났다, 저 목소리. 자신을 ‘로지’라고 부르는 이는 그 남자밖에 없다. 파벨 예이츠 헤딩턴. 7년 전, 내가 죽인 그놈의 목소리다. * 목줄을 끊고서 주인을 물고 도망쳤던 로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2,000원
에페
러스트
4.0(132)
민간군사기업의 유능한 용병 주인하는 납치당한 명문가의 차남을 구해내고자 국제적인 제약회사로 알려진 범죄집단, 살바시온에 잠입한다. 순조롭게 자신의 일을 마칠 줄 알았으나, 그만 그들에게 잡히고야 마는데……. * “억울하게 죽는 것보다는 비참하게라도 사는 편이 낫겠지. 이게 뭔지는 알기 싫어도 곧 알게 될 거야.” 다정한 목소리와 달리 현민의 왼손은 인하의 머리채를 거칠게 휘어잡았다. “쉿, 움직이지 마. 목 찢어져. 주삿바늘이 길지는 않아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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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포츈
비하인드
4.4(34)
#미인공, #서양인공, #계략공, #순정공, #한국인수, #기억상실수, #짝사랑수 6개월 전 총상을 입고 목숨의 위기를 겪었다 깨어난 후 기억을 잃은 서지운(준)은 자신을 도와준 키안을 위해 무기회사 대외지원팀 소속 킬러로 일하며 그를 짝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키안에게 들었던 자신의 과거와는 달리,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전혀 다른 기억들이 되살아나 서지운을 괴롭힌다. 결국 서지운은 키안 몰래 자신의 과거를 탐색해 나가게 되는데…….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트리블
파란달
총 3권완결
4.1(33)
‘로드’라는 별명을 가진 천재 해커 블루 할로웨이. 어느 날 갑자기 CIA 본부로 무작정 찾아와 과거를 청산하고 싶다며 자수를 한다. 하지만 그의 뛰어난 능력을 썩힐 수 없는 CIA에서 그를 이용하기로 한다. 블루에게 나노칩을 주입해 그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한 CIA는 늘 혼자 미션을 수행하는 평범함의 결정체 존 브라운의 파트너로 붙여주게 되는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