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거
넥스트 프로덕션
총 176화
4.8(103)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그루는 유명한 호구였다. 하나뿐인 친우에게 속아 막대한 빚을 질 만큼. “시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말해 봐, 에그루. 계약서에 사인 누가 했어.” “네가 한 거잖아. 네 못생긴 손으로.” 투자를 권유했던 레비안은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우는 에그루를 웃으며 달랬다. “그래도 나처럼 널 봐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안 그래?” 그로부터 6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300원
바밀씨
유즈
총 5권완결
4.6(227)
*주의 :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약물의 이름과 용도는 소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허구입니다.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배경/분야: 시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왕족/귀족 *관계: 애증, 첫사랑, 계약, 신분차이 *인물(공): 미남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짝사랑공 *인물(수): 미인수, 연상수, 헌신수, 임신수, 짝사랑수 *소재: 구원, 복수, 질투, 오해/착각, 회귀물 *분위기: 애절물,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0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음유팀장
블릿
4.5(434)
※본 작품은 자보년드립을 포함한 피스트퍽, 장내배뇨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피폐 #하드코어 #이공일수 #3P #양성구유수 #도망수 #순진수 #민감수 #계략다정공 #능욕공 #개아가공 #모유플 #산란플 #정조대 #신체검사 #야외플 #스팽킹 어느 날부터, 내게 생겨선 안 되는 것이 생겼다. “으…… 아파…….” 아랫도리 고간 사이가 날카롭게 파이는 통증이 시작됐다. 보름 전부터 성기 뿌리 부분과 항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7,000원
유오운
4.7(189)
#각양각색의 인외공이 등장하는 중단편 모음집 〈지옥〉 #악마공 #미인공 #계략공 #사제수 #굴림수 #모브플 #피스트퍽 #피어싱 #투명화 “사제란 자가 어찌 길거리 창부보다도 천박한 것이냐. 응? 이 음탕한 몸을 여태껏 사제복 아래로 감추고 있었던 거야?” 악마들을 퇴마하며 살던 엘리트 사제, 리암은 악마의 정액을 받아야만 몸에 들끓는 흥분이 사라지는 저주에 당한다. 매일마다 들이닥치는 악마들을 상대하며 이율배반적인 쾌락을 갈구하던 어느날. 아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4.7(256)
#고수위중단편모음집 〈착하게〉 #미인공 #미남수 #쓰레기수 #원홀투스틱 #인터넷방송 #코인플 #퍼킹머신 #요도플 #수면플 #유두 피어싱 “제발… 흐, 왜, 윽! 왜 이렇게, 까지, 힉! 하는, 거야……!” “그냥. 내가 너 존나 따먹고 싶어서.” 대학 개총날, 정혁은 고교 시절 미소가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했던 피해자, 윤서정과 조우한 후 납치된다. 엉망진창인 창고 안에서 서정과 낯선 남자들에게 굴려지며 조금씩 무너져가던 어느날, 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태조산직박구리
4.3(225)
※ 본 작품은 자보년드립을 포함한 장내배뇨, 피스트퍽, 수간 등의 소재와 다수에 의한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공일수 #모브갱뱅 #원홀투스틱 #계략공 #능욕공 #집착공 #도련님공 #노비수 #순진수 #미인수 #음란수 #글로리홀 #도그플 #유두피어싱 #수면간 #산란플 #목마플 “오늘 구멍들이 아주 싱싱합니다! 구멍은 삼 순위까지 차례로 돌아가니 헐렁한 구멍을 맛보지 않으려면 금액을 높이시는 것이 좋겠지요
소장 4,500원
일리오레
딥블렌드
4.3(323)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자살 시도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화(雪禍)국 124년. 설화국의 왕, 남서휘는 대륙을 하나로 통일하고 황제로 즉위한다. 이에 반기를 든 위(魏)국은 한순간에 몰락하고 유일한 왕자, 도윤만이 황제의 눈을 피해 도망을 치는데……. “드디어 찾았군.” 하지만 결국, 도윤은 황제에게 붙잡혀 후궁으로 끌려가게 된다. “살아가는 게 가장 두렵다면, 너는 계절이 바뀌고 강산이 바뀌어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4,800원
밀반시
미열
총 8권완결
4.7(149)
혁명의 싹이 자라는 시대. 학문의 전당 ‘후센’에 입학한 레반은 학생 사이의 서열 다툼, 대리 과제, 후견 관계라는 현실적인 문제 가운데 졸업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로지 생존만을 생각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그는 그곳에서조차 고차원적인 내적 탈피를 거부하며 자신을 지키고자 발버둥 친다. 그런 중 후센에서도 선망의 대상인 귀족 ‘일리아스’의 수상쩍은 행동을 추적하며 그를 제 삶에 들이게 되는데……. “그래도 만약 아름다움에 실체가 있다면……. 그
소장 3,400원전권 소장 27,200원
한유담
페로체
4.7(372)
제국 필로스의 자랑이자 훌륭한 스승. 마탑주 빈센트를 사랑하게 된 것은 황태자 라이모스의 필연이었다. 그리고 즉위를 앞둔 새벽. 정화 기도를 위해 찾아간 신전에서 빈센트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제국을 세운 자는 빈센트 본인이며 역대 황제는 모두 꼭두각시였다는 것. 그러나 더 충격적인 사실은……. “내 얼굴을 정액으로 흠뻑 적시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로 한 적이 없습니까?” “…….” “저는 있습니다. 제자님의 얼굴을, 아니 온 몸뚱이
소장 1,000원
포천머슴
MANZ’
4.8(282)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올 여름에는 함께 눈을 보고 싶다 하셨지요. 저길 보십시오. 마치, 함박눈이 내리는 것처럼…….” 충성은 의무, 밀고는 미덕. 군부 독재 세력이 집권한 1929년의 사바 공화국, 통령은 오랜 악연이었던 이웃 국가에 전쟁을 선포한다. 퇴역 군인 알레한드로는 그저 조용히 살 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