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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8(4,562)
‘청명한 소리를 솨, 흘리며 흔들리는 월계수 가지 사이로 사금파리 같은 빛의 파편이 아름답게 쏟아져 내렸다. 그저 이대로 순간이 멎길 간절히 소원하였다.’ 로마 집정관 풀케르의 아들인 하드리우스는 그리스인 가정교사와 동성애 추문을 일으킨 후 도망치듯 유학을 떠났다가 4년 만에 로마로 돌아온다. 저택에서 아버지의 릭토르인 티베리우스를 만난 하드리우스는 조각상처럼 아름다운 미청년에게 한 눈에 깊이 빠져든다. 평소 유약한 성격의 하드리우스를 못마땅하
상세 가격소장 2,250원전권 소장 13,770원(10%)
15,300원총 12권완결
4.3(196)
히아신스는 꿈을 통해 그가 살고 있는 세계가 <굴러라, 굴림수>라는 BL소설이라는 걸 알게 된다. 알고 보니 그는 누명을 쓰고 노예가 된 루카스를 고문하고 강간하는 악역이었다. 꿈 내용대로 루카스를 노예로 하사받은 히아신스는 루카스를 귀하게 대접하겠다고 결심한다. 왜냐면 꿈에서 누명을 벗고 공작이 된 루카스는 그를 역으로 강간하고 고문하니까. 근데 이 노예, 잘해줬더니 역으로 히아신스를 유혹한다? "예뻐해 주세요, 주인님." 과연 히아신스는 전
상세 가격대여 1,080원전권 대여 19,440원
소장 1,800원전권 소장 32,400원
총 6권완결
4.3(129)
「악플을 갈긴 자, 그 죗값을 책빙의로 받으라.」 C급 가이드 박가람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주인공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의 애독자였다. 삶의 소소한 낙이던 그 소설이 주인공을 무참히 죽이고 S급 히어로의 영웅담으로 끝이 나자, 가람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난생처음 긴 악플을 달고 잠들어 버린다. 결말에 달린 악플들에 상처받은 작가는 자신의 글을 모두 삭제해 버리고,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게 된다. 문제는 그 소설에 가람이 빙의되어 버렸다는 것!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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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