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냑우유
비올렛
총 5권완결
4.6(629)
3년 차 가이드 이한결, 가이드 내일채움공제 36개월을 찍고 드디어 면직을 신청하지만, 시스템에 거부당한다. 면직신청서를 수리해 주는 조건으로 울며 겨자 먹기 격으로 출장을 가게 되는데…. *** [경고! 3회 이상 잘못된 입력으로 인해 계정이 잠금됩니다. 관리자에게 문의해 주세요!] “개똥 같은 시스템! 이것도 분명 에스퍼들이 만들었을 거야.” 말 같지도 않은 안내와 함께 시스템에서 강제 로그아웃 당했다. 순간 한결은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1,000원
한고요
비욘드
4.6(940)
같은 보육원에서 자라 한평생을 범재와 함께해 온 서혁은 보육원 원장이었던 자신의 아버지가 저지른 만행들로 인해 매번 범재에게 천밥 취급을 받지만, 그럼에도 쭉 홀로 그를 짝사랑한다. 그러나, 역시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했던가. 범재는 어렸을 적 옥탑방에 갇혀 있던 자신을 구해준 또다른 보육원 동기 지수를 짝사랑 중이었고, 그런 지수의 미래를 위해 일방적으로 서혁을 희생시킨다. 그러던 어느날, 서혁은 복부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길거리에서
소장 500원전권 소장 12,100원
벨벳해머(AreYOUok)
페로체
4.7(973)
어릴 때부터 앓던 결벽증과 오메가 기피증으로 오메가를 만나지 못하는 알파 원무영. 지독한 페로몬 체증에 오감이 무뎌진 어느 날, 기분 좋은 페로몬을 맡는다. “강단우 씨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원하는 게 무엇이든 들어줄 테니 날 좀 도와줬으면 합니다.” “……저는 베타입니다. 선배님께 도움 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페로몬의 주인 강단우를 찾아가 부탁하지만 무슨 일인지 베타라고 하는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월하향
희우
총 10권
4.5(833)
#현대물 #리맨물 #원나잇 #계약 #첫사랑 #SM #질투 #오해/착각 #주종=연인 #동거/배우자 #달달 #하드코어 #스팽킹 #채찍 #관장 #펠라티오 #도그플 #도구플 #피어싱 #유두플 #요도플 #방광플 #오르가즘 #브레스컨트롤 #장내방뇨 #강공 #능욕공 #절륜공 #집착공 #다정공 #재벌공 #존댓말공 #평범수 #단정수 #자낮수 #짝사랑수 <주인님과 개 : 한주인 X 강하진 시리즈> “당신, 아픈 거 좋아하죠?” 지극히 평범한 남자 강하진, 그의
빠다조
4.7(721)
*<애니멀 로직> 외전의 경우, 임신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평생 모범생으로 살아온 소심하고 겁 많은 치타 수인 안톤. 봉사활동 중 인간에게 학대당한 재규어 수인 잭스를 만난다. 어떠한 접근도 거부하는 사나운 맹수가 너무너무 무섭지만, 어쩐지 늘 외톨이인 그에게 자꾸만 눈길이 가는데... “너, 내가 누군지 모르지?” *** “아파? 조금만 참아.” 안톤은 상처에 소독약을 뿌리고 무심코 입김을 불었다. 바람에 놀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3,600원
쉬어로즈
총 6권완결
4.3(969)
※ 외전3 작품은 if세계관(수인AU)입니다. 엔딩 이후의 내용은 본편과 이어집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의 원제는 <벌려봐, 울려줄게>이며, 이북 출간 시 <울려줄 테니까>로 제목이 변경되었습니다. *강압적이고 가학적인 장면 및 소재가 등장하오니 구매하시기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약 사건에 연루된 연기자 때문에 일자리를 잃게 된 이림은 어쩔 수 없이 안하무인으로 유명한 차도혁의 매니저 자리를 수락하게 된다. 소문대로 까칠한
소장 700원전권 소장 13,300원
gujo
비담
4.7(629)
986년 1월, 종말을 13년 8개월 앞둔 겨울. 나라의 밑바닥 ‘늪’에서도 가장 낙후된 9구역. 매춘부들의 조향사 영신의 삶에 한 남자가 들이닥친다. “주문을 할까 하는데. 두 번 말하는 취미는 없으니 똑똑히 기억해 둬.” 남자의 이름은 백희란. 뒷세계를 다스리는 폭력조직의 주인이자 만개한 꽃처럼 화사하게 웃는 백발의 절세가인이다. “구영서를 중독시킬 만한 향을 만들어. 값은 네가 원하는 대로 쳐줄게. 하지만 해내지 못한다면 네 쪽에서 값을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5,000원
에스피
비하인드
4.6(640)
#현대물 #오메가버스 #임신수 #외유내강수 #미인공수 #단정수 #상처수 #집착공 #재벌공 #계략공 #소유욕/독점욕/질투 #재회 그날 일을 기억하는 건 자신뿐인 줄 알았는데……. “정이원 씨가 자꾸 생각나지 뭡니까.” 2년 만에 나타난 그는 어제 헤어진 것처럼 이원에게 알은척했다. “그때처럼 예쁘게 굴어봐.” 그가 가진 페르몬만큼이나 위험한 목소리가 이원의 심장을 쥐었다 놓았다.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아름다운 얼굴 아래 뱀보다 지독한 짐승이 도
소장 1,100원전권 소장 15,000원
서니주
시크노블
4.5(758)
라디오국 PD 이영원과 배우계의 떠오르는 블루칩 우주한. 두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한 몸처럼 자란 사이, 다른 말로는 소꿉친구다. 영원의 업무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주한 덕분에 두 사람은 라디오 부스에서 디제이와 피디로 만나게 되지만, 영원의 머릿속에 자꾸만 비상 경고등이 켜진다. ‘내가? 우주한에게? 대체 왜?’ 스치는 바람에도 아래를 세우는 혈기 왕성한 고등학생도 아니고, 어려서부터 매일같이 봐 온 친구에게 왜 자꾸 몸이 반응하는 거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2,200원
요비비
텐시안
4.7(961)
치킨 대신 전기구이 통닭. 초코케이크 대신 버터케이크. 돈이 부족해 사지도 못한 피자. 여덟 살 생일파티. 그날 이후 줄곧 왕따였던 연우는 언제나 죽음을 동경했다. 밥에는 잉크가 쏟아졌고, 국에는 가래침이 섞였다. 팔뚝에는 시퍼런 멍이 사라질 날이 없었다. 하나뿐인 가족인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저 역시 생을 놓을 생각이었다. “너 이제 나랑 밥 먹어.” “잉크는… 사람이 먹는 게 아닌데. 맛이 궁금하면 남 주지 말고 니가 처먹지 그래.” “겁먹지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4,100원
클레어
문라이트북스
4.6(834)
가난을 벗어날 방법은 공부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영원은 중학교 3년, 고등학교 2년 내내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다. 남은 1년 동안 늘 그랬던 것처럼 계획대로 살려는 영원의 앞에 모두가 좋아하고, 또 어려워하는 유선우가 나타난다. 같은 중학교를 나왔지만, 말 한마디 해 본 적이 없는 유선우는 영원을 잘 아는 것처럼 나긋하게 아는 척을 해 오고, 친해지고 싶다며 노골적인 관심을 보인다. 영원은 저와 친구 사이를 질투하는 것처럼 심한 말을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