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빨이
딥블렌드
총 2권완결
4.2(312)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가스라이팅 등의 자극적인 묘사(감금, 강간, 임신, 배뇨, 촉수, 더티토크, 노골적인 표현 등)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렸을 적, 병원에서 만난 해성과 도진은 친구가 된다. 그러나 성장한 도진만이 건강해지고, 그에 해성은 원인 모를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해성이 그런 제 마음을 어설프게 숨기는 이유는 단 하나. 주도진과 계속 친구로 남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해성은 악몽을 꾸기 시작하고. “해성아
소장 1,600원전권 소장 4,800원
첫소절
4.4(762)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가스라이팅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제부터였을까. 은재의 꿈속에 악몽이 드나들기 시작한 것은. [좋아, 좋아, 아, 아, 아, 악, 아, 맛있어맛있어맛있어.] [할래, 나도 할래. 나도나도나도나도.] [으, 으, 은재야. 손님 받아야지.] 그것들은 매일 밤 집요하게 은재의 몸을 탐했고, 정신을 갉아먹기 시작했다. “혹시, 요즘 꿈에―.” 끝없는 악몽에 휩싸여 절망한 은재의 앞에, 말 한 번 섞어
소장 3,200원
TP
시크 노블
4.2(1,450)
* 키워드 19세기 초 영국 시골마을/흑발 연하공/금발 연상수/복흑공/집착공/계략공/앵스트/감금조교/이복근친/반전요소 존재/굴림수/피폐물 “저, 나리. 생명의 은인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만 누구신지 존귀한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달턴.” 나는 당황하여 입술을 뻐끔거렸다. 전대 주인인 제임스 달턴은 죽었다고 했다. 헨리 달턴은 먼발치에서만 보았으나 찬란한 백금발을 한 신사였다. 그러나 눈앞에 있는 남자의 머리는 밤하늘처럼 새까만 빛을 띠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