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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8(236)
신의 사자로서 모든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아벨은 아버지의 시련을 받고 신전 밖으로 쫓겨난다. 그런 아벨의 곁을 지키는 사람은 그를 끔찍이도 혐오하는 성기사뿐. 고되고 힘겨운 시련 끝에 먼저 쓰러진 남자에게 아벨이 줄 수 있는 건 간단한 기도와 남자의 끝을 지켜보는 것밖에 없었다. “네 이름이 뭐야? 네 이름으로 기도해 줄게.” “…라이언.” 마지막 숨을 뱉는 남자를 보며 아벨은 자신의 감정을 깨닫는다. 죽는 순간까지 자신을 싫어했던 남자를 향
상세 가격소장 3,330원전권 소장 9,990원(10%)
11,100원총 7권완결
4.8(477)
평생 부잣집 도련님으로 살아온 서빈. 열심히 대학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순식간에 집이 망한다. 그 후 아버지는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 어머니는 혼수상태. 멍하니 장례식을 치르는 서빈의 머리 위로 커다란 그림자가 드리운다. 고개를 들자 익숙한 얼굴이 서 있다. 길재규. 그는 언젠가 서빈의 집에서 일하던 가사도우미의 아들이었다. 묘한 눈으로 서빈을 보던 재규가 두둑한 부조금과 함께 명함을 내민다. 명함에는 <매 캐피털>이라는 회사명이 적혀 있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21,060원(10%)
23,400원총 4권완결
4.6(339)
※본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역 및 기관, 단체와 무관합니다. 10살, 아버지를 따라 향하게 된 시골. 주흔은 그곳에서 재벌가 도련님인 강효재를 만난다. 까칠한 그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또래가 드물어 결국 친해진다. 그리고 18살, 그를 향한 감정이 우정이 아닌 사랑인 걸 깨달은 순간. 아버지가 사실은 꾼이며 효재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걸 알게 된다. “네 잘못은 아니지. 그런데, 나는 다신 널 보고 싶지 않아.” 갑작스레
상세 가격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10%)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