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리
블랙아웃
총 2권완결
4.1(388)
15년지기 소꿉친구인 류태혁과 연수호는 이웃사촌이다. 대학교 2학년이 된 시점, 연수호는 색다른 쾌락에 호기심을 가지는데. *** “무얼 해달라고?” 그러자 해맑은 표정으로 즉각 답이 돌아왔다. “전립선을 쑤셔달라고.” 하, 류태혁은 어이가 없어 머리를 쓸어 올렸다. 짧아서 쥐어뜯어 지지 않는 머리카락이 아쉬웠다. 도대체 개강 파티에서 무얼 하고 온 건지, 15년 지기 소꿉친구가 두 눈을 반짝이며 헛소리를 하고 앉았다. 내뱉는 숨결에선 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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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새
M블루
4.0(426)
아아,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를 이렇게 불러 주실 테다. 우리 사랑하는……. “악마!” ……뭐? “악마다, 악마!” * 매일 밤 상대를 갈아치우며 자유로운 인생을 즐기던 서빈. 그 탓에 원한을 산 나머지 칼에 찔리고 만다. 정신을 차렸더니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악마’ 취급을 당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얼굴도 몸도 거기도 잘생긴 남자 천국인 이곳이 매우 만족스럽다. 색마 취급 좀 당하면 어때. 기왕 이렇게 된 일, 잘생긴 대물들과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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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e
이클립스
4.5(250)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첫사랑,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유혹수, 짝사랑수, 상처수, 얼빠수, 오해/착각, 외국인, 잔잔물, 삽질물, 수시점, 공시점(외전) 존재감 없는 작은 트럭 스탑. 그곳에서 일하던 중 자신의 이상형인 트러커, 카일을 발견한 첼시는 그를 대담하게 유혹하기로 한다. 하지만 ‘커피는 공짜’라는 어설픈 말과 딱딱한 몸짓밖에 나오지 않아 스스로의 멍청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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