깅기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5(165)
#재주행필수 #눈물주의 #자낮공 #일부러모질게대했공 #욕심부릴줄모르공 #직진수 #이별을인정할수없수 #한결같은사랑꾼수 [채우야, 우리 그만하자.] 평소와 다름없던 어느 날, 오랜 친구이자 연인인 태경은 채우에게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한다. 그 후 채우는 3개월 동안 태경이 보고 싶은 마음을 꾹 참아보지만, 왜 헤어져야 하는지 납득할 수 없어 그를 찾아가 매달리고, 그럴수록 태경은 상처 주는 말들로 채우를 밀어낸다. 결국 큰 싸움 끝에 헤어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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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풀
미열
4.4(78)
픽픽 쓰러지는 몸 때문에 대학 진학은커녕 주로 집에만 머무르던 매화는, 고생하는 형을 위해 요리하고자 찾아간 마트에서 우연히 이든을 도와 주게 된다. 연락처를 교환하며 점점 그와 친해지는데, 이상하게도 만날 때마다 아프던 몸이 나아지는 것 같다. “이든이 만져 주니까 이제 하나도 안 아파요. 어떻게 한 거예요?” 이든과 함께 있는 게 행복하고 건강도 계속 좋아지는데, 가족들은 오히려 걱정이란 이름으로 매화를 단속한다. 그러던 와중, 매화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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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소다
블릿
4.1(53)
#이공일수 #약피폐 #모럴리스 #자낮수 #개아가공 #다정집착공 #무심헌신공 더럽고 누추하고 흉하다는 이유로 버려진 지혁은, 오랜 헤맴 끝에 마침내 라현을 만났다. “사랑해, 귀엽고 귀여운 나의 지혁이.” 그 다정한 속삭임만이 지혁의 구원이었다. “우쭐거리지 마. 뭔가를 주워 오는 게 네가 처음은 아니니까.” “자랑하는 걸 참 좋아하거든. 처음엔 그냥 병신인 줄 알았는데, 아주 씹또라이 새끼야.” 라현의 친구, 석원과 기성의 충고에도 버림받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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