깅기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5(174)
#재주행필수 #눈물주의 #자낮공 #일부러모질게대했공 #욕심부릴줄모르공 #직진수 #이별을인정할수없수 #한결같은사랑꾼수 [채우야, 우리 그만하자.] 평소와 다름없던 어느 날, 오랜 친구이자 연인인 태경은 채우에게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한다. 그 후 채우는 3개월 동안 태경이 보고 싶은 마음을 꾹 참아보지만, 왜 헤어져야 하는지 납득할 수 없어 그를 찾아가 매달리고, 그럴수록 태경은 상처 주는 말들로 채우를 밀어낸다. 결국 큰 싸움 끝에 헤어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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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즈
4.6(100)
#풋풋한첫사랑 #쌍방삽질 #우정인듯사랑인듯 #모델공 #수의관심이필요하공 #수한정소심공 #귀여운계략공 #사진재능수 #이쪽도만만치않게끙끙앓았수 #조심스러운말랑수 너 그때 나한테 왜 뽀뽀했어? 사춘기 소년처럼 변덕스럽던 15살의 여름, 윤도네 학교로 재현이 전학을 온다. 여유로워 보이지만 어쩐지 자기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 재현. 그런 그가 유일하게 마음을 여는 건 윤도뿐이었고, 밤마다 몰래 통화를 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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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은혁
B cafe
4.0(23)
#현대물, #오메가버스, #미인공, #다정공, #기억상실공, #무심공, #후회공, #개아가공, #순정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임신수, #병약수, #시한부수, #짝사랑수, #울보수, #자낮수, #순정수, #순진수, #친구>연인, #첫사랑, #오해/착각, #소꿉친구, #일상물, #잔잔물, #애절물 유일의 연인 주한은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어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하필이면 그때는 유일의 형, 유리와 주한이 연애를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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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이야
마담드디키
3.5(2)
독자가 한 명뿐인, 현대 판타지 헌터물 웹소설 작가 정해준, 그가 친구를 만나러 가는 지하철역 안에 갑작스레 거대한 뱀 몬스터가 나타난다. 어딘가 익숙한 상황, 그리고 떠오른 건 자신이 쓴 소설 속 한 장면이었는데. 살아남으려면 주인공인 강힘찬을 만나야 한다! 근데 정작 만난 건. “백, 백동진?!” 주인공에게 처참히 발리게 되는 악역이 내 구원자라니?! 부디 그가 악역이 되는 걸 막아야 한다! “도대체 너…. 정체가 뭐지?” “백수예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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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나
4.4(79)
#찐형제근친#은밀한그들만의세상#점잖은듯질투많공#수한정달달공#훈육공#어리광유혹수#무자각유죄수#예술가수 “그럼 형이 제 애인이에요?” 첩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태어날 때부터 제대로 된 보살핌과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없는 재원. 이복형인 승조는 그런 재원을 곁에 두고 애지중지 아끼며 사랑을 가르쳐 준다. 시간이 갈수록 재원은 형이 주는 다정함과 쾌락에 속절없이 빠져버리고, 결국 형을 향한 감정이 더욱 깊어진 걸 깨닫자 자신과 형의 관계에 의문을 갖게
문열
요미북스
4.8(160)
“나랑 잘래요?” 방금 무슨 얘길 들은 거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무려 순수하기까지 한 얼굴로 물었다. 마치 ‘현겸 씨 MBTI가 뭐였더라?’ 하는 질문보다도 더 사소한 물음을 던진 사람 같았다. “많이 놀랐나 보네.” 태하가 넋이 나간 현겸을 보며 웃었다. 분위기를 풀려는 웃음인 건 알겠지만 현겸으로선 더욱 황당해졌다. “지금 뭐라고……. 제가 잘못 들었을까요?” “제대로 알아들었으니까 놀랐겠죠. 잘 들었어요. 나 방금 현겸 씨한테 나랑 섹
나목서
3.8(12)
같은 학과 후배이자 동거 상대, 그리고 3년째 짝사랑 중인 정준을 잊어 보고자 난생처음으로 원나잇을 감행한 윤재이. 그런데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이지? 원나잇의 상대역으로 바로 그 정준이 나왔다?? “안 잡아먹으니까 긴장 풀어요.” “뭐?!” “이런 주제에 처음 보는 남자랑 잘 생각은 어떻게 했대.” “자… 자… 자….” “저 궁금한 게 있는데요…. 형 진짜 한 번도 안 해 봤어요? 진짜 동정이냐고요.” 이후 재이는 준에게서 파트너가 되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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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
B&M
3.3(20)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친구>연인, 첫사랑, 미남공, 대형견공, 강공, 무심공, 능글공, 츤데레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다정수, 순진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삽질물, 일상물, 잔잔물, 3인칭시점 “누구야?” “원래 돌아다니면 안 된다는 거 알고 있었는데. 조심하겠습니다.” “아니. 너 누구냐고 했는데.” 입주 가정부로 일하게 된 엄마를 따라 호화로운 저택에서 지내게 된 최온조. 어두
한다감
MANZ'
4.4(69)
죽은 형의 이름 ‘백하준’으로 활동 중인 인기 작가, 백하현. 백하준 작가 작품에 서기 위해 그를 찾는 배우, 강한별. “제가 같이해 줄게요.” 백 작가의 동생이자 작가 지망생이라 둘러대는 하현에게 한별은 대본 쓰는 걸 도와주겠다며 다가온다. 일주일, 길게는 열흘에 하루. 두 사람은 하루를 함께 보내며 서로를 알아 갔다. “나한테 궁금한 게 하나도 없어요?” “궁금한 게 있긴 했는데요.” 그 하루가 불편했던 것도 잠시. 하현은 자꾸만 한별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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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더클북컴퍼니
4.3(23)
“넌 내 아들을 낳아야겠다.” 12계의 하늘을 지키는 중천제는 하늘이 내려 주는 하늘 사람. 현 중천제 해률은 역대 중천제 중에서도 가장 완벽하다는 평을 듣는 황제다. 해률은 12계를 위협하는 미물들과 직접 싸우는 외에도, 많은 아들을 낳아 미물들과 싸울 장수를 생산해야 하는 의무를 별 감흥 없이 수행한다. 그러나 그렇게 생산한 수많은 아들 중에서도 화록만은 달랐다. 유일하게 해률에게 살갑게 다가오는 화록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면서도, 해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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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아이
BLme
2.4(5)
[소개글] 시작은 피폐한 원나잇이었다. 결국 그와 헤어지게 되었지만 다시 만나게 될 줄 알았다면 그토록 모질게 굴지 말 걸……. 재회한 그는 복수를 하려는 걸까? 마치 약탈자처럼 굴었다. 상하 능욕 관계를 끊어내고 그를 떠나려 할 때마다 족쇄처럼 옭아매는 그의 억지……. “네가 그랬잖아. 넌 원래 진태진의 소유라고.” [본문발췌글] “자아, 네 말대로 키스했어. 이젠 뭐 하지?” 게이 성향을 확인한 첫날인데, 호텔에서 섹스까지 하게 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