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해강
윤송블린
총 2권완결
4.4(7)
8년과 사귀었던 애인의 바람으로 이별을 겪은 수형. 그 충격으로 홀로 지내며 예전 기억을 잊으려고 노력하지만 쉽게 잊지 못 하고 괴로워한다. 그런 수형에게 학교 후배이자 같은 부서 신입으로 들어온 리한이 다가오기 시작한다. 실연의 후유증을 앓던 사람이 온전한 사랑을 받아가면서 조금씩 새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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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손이
블릿
4.6(228)
#오메가버스 #알파공 #재벌공 #능글공 #(약)노본새공 #혼자소설쓰공 #짝사랑공 #(약)개아가공 #베타>오메가수 #순둥수 #(비의도적)공_속_터지게_하는_수 #광합성하는_식물같은_수 #산책수 #할리킹 “근데 왜 갑자기 그런 걸 물어보세요?” “그런 게 뭔데.” “그냥…… 제 개인적인 거요. 부모님이나, 일 같은 거.” “우리 이제 곧 잠자리도 같이할 사인데 궁금할 수 있잖아. 네가 어떤 사람인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제가 어떤 사람이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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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넷
시크노블
5.0(5)
새로운 시각 장애의 일종, ‘스노우 필드’에서의 긴 고립 끝에 마침내 만난 새로운 색, 전학생 서현호의 영롱한 푸른색. 그러나 완치의 열쇠가 될지 모를 그는 이담을 악랄하게 괴롭히는 무리에 속해 버리고, 이후 서현호의 이유가 빤한 오지랖이 펼쳐지는데. “넌 내가 왜 갑자기 싫어졌어?” “애초에 좋은 적이 없었는데.” “상처다.” 파워 인싸와 자발적 아싸. 꼴등과 만년 일등. 축구 덕후와 책벌레. 그야말로 물과 기름, 개와 고양이처럼 상극인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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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인형
도서출판 돌풍
4.1(20)
입덕부정도 하기 전에 임신부터 해버린 개싸가지 얼빠수와 짝사랑 뚱보연하공의 러브배틀X대환장 육아전쟁, 그리고 다이어트를 곁들인, 캠퍼스코믹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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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
4.6(33)
#알파-〉오메가수 #극우성알파공 #액받이수 #삼공일수-〉일공일수 고아였던 은수는 재벌인 하성가의 이상한 입양 조건을 듣는다. 인내가 강할 것, 18살 미만일 것, 마지막으로 반드시 알파 남자아이일 것. 자신의 인내를 증명하기 위해 120일간 어두운 창고에서만 생활한 은수는 고대했던 하성가로 간다. 하지만 이미 적자인 태주와, 서자인 혁진과 현석까지 있던 하성가에서 구하는 건 자식이 아니었다. 그곳에 가서야 자신이 하성가의 재액을 대신 받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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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보스
문라이트북스
5.0(24)
※작중 등장하는 인명, 지명 및 사건은 모두 픽션입니다. 실존하는 국가, 개인, 단체, 기업 등과 일체의 연관이 없음을 밝힙니다. ※2부는 1부의 두 조연이 메인 커플로 등장합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부) 1989년 미국 네밍주. 모리세이 호텔 그룹 오너 일가의 차남 릭 모리세이는 고등학교 졸업 직전 프롬에서 우연히 폴 케니라는 장학생을 만난다. 애프터 파티에서 충동적인 키스를 나눈 뒤, 폴은 릭네 가족의 여름 휴가에 초대를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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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백
FAINT 페인트
4.5(50)
고등학교 때의 설익은 첫사랑. 감히 제가 품을 수도 없을 정도로 반짝반짝 빛이 나던 한결은 제게 아웃팅이라는 상처를 남기고 최악의 개새끼로 각인되었다. “자기야. 지금 나 두고 바람 피우는 거야?” 율은 속절없는 한결의 플러팅에 말려들어선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만 한결에게 빠져들게 되고. “해 줄까?” “뭐, 뭘?” “너 거기. 지금 바짝 서다 못해 질질 흘리고 있잖아.” 자꾸만 율을 흔드는 한결 때문에 율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갑자
피코팬다
페이즈
4.2(26)
[제노 너는 가만히 있어도 돼, 내가 다 알아서 할게.] 입대 N년차인 제노 트산타. 베타로 태어나 평생을 알파 친구인 포레스트에게 의지해 온 인생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오메가가 되었다. * * * “방에 향수라도 뿌렸어?” 순간 캔을 따다가 팍- 하고 튀어 오른 탄산 기포가 옷 이곳저곳에 묻었다. ‘짐승 같은 놈…’ 오감이 예민한 수준이 역시 보통이 아니었다. 환기도 매일 하고 있고, 무엇보다 약을 복용하고 있어서 과신하고 있었다. 다행히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세오렌
미열
4.6(5)
※본 작품에는 연출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하드코어한 플레이 등 개인에 따라 불호 요소일 수 있는 소재가 등장하므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버지는 그의 평생을 갉아먹었고 연인은 그를 팔아치웠다. 소중한 사람들의 손으로 밑바닥 사창가까지 떨어진 남창 윤민. 아무도 믿지 못하고 그저 불행을 묵묵히 견뎌 내는 그의 앞에 그의 몸을 대가로 어마어마한 액수를 약속하는 거물 두 명이 나타난다. 어차피 거절할 수도 없는 몸, 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벨벳해머(AreYOUok)
페로체
4.4(50)
오랜 친구이자 옛사랑의 장례식장에서 그 애와 재회했다. 임서현, 나의 친구가 남긴 아이. 친구와 똑 닮은 눈동자에 친구를 비쳐 보던 중, 어느샌가부터 나를 오롯이 담고 있는 아이의 눈을 똑바로 보게 되는데. “좋아한다고 말한 사람 앞에서 왜 이렇게 무방비해요.” 상처와 상실을 핑계로 그와 함께하는 데 성공했다. 조우영, 나의 오랜 사랑. 그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못 할 것이 없었던 나의 선택. “……
하고영
MANZ’
4.1(17)
* 해당 작품은 강압적 관계, 비도덕적인 단어의 사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자그마치 10년, 부모 없이 혼자서 삶을 영위하던 현수. 그의 눈앞에 옛 친구의 형, 이원이 나타난다. ―그동안 어디서 뭐 하고 사나 했더니……. “날…… 어떻게 알아봤어?” ―내가 어떻게 못 알아봐. 그 김현수를. 친구를 죽였다는 오해를 산 현수는 그의 앞에선 늘 쭈뼛거리기 일쑤였건만. 말 그대로 호의뿐인 이원의 행동에 되레 의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