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즈
프린스노벨
총 2권완결
4.3(22)
같은 남자를 좋아하는, 평범 그 자체인 스물여섯 살 백수 심재이. 게이 야동을 보다가 집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하는 수 없이 친구 녀석의 집에서 신세를 지던 어느 날,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하고 난 뒤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귀신을 떼내려면 밖으로 나가서 처음 눈이 마주치는 남자랑 만리장성을 쌓아야 한단다. 그런데 그 귀인이...날 차로 치고 간 사장님? 일단 살기 위해 입주가사도우미를 자청해서 꼬시려고 했는데 안 쓴단다. 모르겠다.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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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ghen
styleB
3.2(5)
“귀족 티 다 내는구나.” “뭐?” “당근 상대로 도끼질 해? 과일은 잘 닦아야지. 바닥에 굴리면 다 멍든다! 대체 누가 호박을 다져 놓은 거야? 잡아다가 가죽을 벗길까 보다. 이 머리카락 좀 봐. 밥맛이 똑 떨어지겠다!” 뭐 이런 게 다 있어? 애써 그를 무시하려 애썼지만……. “먹는 건 또 평민 같군.” “뭐?!” 첫만남부터 대뜸 인신공격(?)을 퍼붓던 그, 일리아노. 뮈리엘은 앞으로 저 싹퉁바가지를 깔끔히 무시하기로 한다. “안녕?”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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