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이클립스
총 2권완결
4.5(472)
* 키워드 : 현대물, 동거, 호구공, 츤데레공, 절륜공, 존댓말공, 얼빠공, 게이공, 결벽증공, 짝사랑공, 독설공, 미인수, 쓰레기수, 이성애자였수, 외국인, 코믹/개그물, 3인칭시점 * 본 소설에는 극적인 재미를 위하여 현실과 다르게 설정한 부분이 있으며, 등장하는 이야기 및 기관·인물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 * 본 소설의 인트로 이후 본편은 ‘서술 없는 대사’ 형식으로 전개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3,100원
자르야
B&M
4.0(22)
위대한 조국, 영국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자 제시가 소망했던 것은 오직 하나뿐이었다. 사랑하는 대니얼이 자신에게 청혼하는 것. 그러나 그는 사랑보다 일이 우선인 사람이었다. 오늘처럼 특별한 날도 예외는 아니었다. 기념일에도 냉정한 그의 모습에 제시는 실망하고, 대니얼은 연인을 달래려 비장의 수를 꺼내 든다. “……당신 진짜 악질이야.” “그래?” “이러면 내가 화낼 수가 없잖아!” 선명하게 빛나고 있는 그건, 대니얼의 청혼 반지였다. 비록 그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