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수
덕녘
총 2권완결
5.0(9)
[수인물 / 리맨물 / 2커플] -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희대의 문제작을 발표해 세상을 뒤집은 이력을 감추고 평범한 편집자로 지내던 고양이 수인, 건승. 어느 날 그의 연인인 대형견 수인, 우찬의 승진이 결정되면서 잘 숨겨 온 건승의 정체(?)도 밝혀질 위기에 처한다. “유건승 씨가 요지경 작가라고?” “우리 사장님은 제 정체를 모르실 텐데요?” 한편 우찬의 상사이자 점박이물범 수인인 편집장 기혁은 몇 년에 걸쳐 꾸준히 대시해 온 오리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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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담
윤송블린
5.0(5)
회사 프로젝트 때문에 엮이기 시작한 남자, 이혁과의 인연은 처음부터 곱지 않았다. 디자인을 도와준다면서 하는 짓이 어딘가 좀...? “아 뭐 하냐고! 변태예요?! 남자라니까 왜 가슴을…! 성희롱으로 신고해버릴까 보다.” “너 성희롱이 뭔지 몰라?” 현의 오해에 발끈한 이혁은 멋대로 나불대는 오리주둥이를 조금 혼내줄 생각이었다. 그런데 가볍게 입술을 대자마자 현이 보인 태도는 어쩐지 좀 의외였다. “죄, 죄송해요. 하아…. 하, 잘못했어요.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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쳬즈
딥블렌드
4.2(237)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윤간, 촉수, 배뇨, 야외플,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듀오데카 현장 Z팀 전담 가이드였던 태경은 돌연 5년 전으로 회귀했다. 자신이 왜 죽었는지, 무엇 때문에 죽었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생각나는 것은……. ‘아, 더러워. 몇 명이 돌아가면서 따먹었길래 구멍이 빨갛냐?’ ‘펠라를 못 하면 가이딩이나 잘하든가. 씨발, 얼굴은 반반해 갖고. 하…… 그래도 예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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