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리
FAINT 페인트
총 2권완결
4.5(24)
※본 작품은 자보드립을 포함한 양성구유, 3P, 수면간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양성구유 #하드코어 #자보드립 #3P #이공일수 #순진수 #다정공 #무심공 #임신플 #모유플 #산란플 기면증을 앓고 있는 발레리노 공도란은 형의 과보호 아래 자란 베타. 형이 해외 출장을 떠나면서 도란을 친구인 유건백에게 맡긴다. 유건백과 지내면서 베타에서 오메가로 발현한 도란. 여성기도 함께 생기는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700원
청릿
이색
4.4(54)
막 열일곱으로 올라가던 해의 겨울, 반우헌은 부모가 위탁가정이라는 명목 아래 집에 들인 이선겸을 처음 만난다. 우헌은 또래와 달리 순진하게 구는 선겸의 행동이 작위적으로 보이고, 한 집에서 자주 부딪쳐야 하는 선겸이 어쩐지 거슬리고 불쾌하다. 그러다 한 사건을 계기로 오해를 풀고 자전거를 가르쳐 줄 정도로 가까워지는데…. “왜.” “…….” “내가 만져줬으면 좋겠어요?” 우헌은 충동적으로 나눈 키스로 선겸에게 향하는 감정이 동정과는 다르다는 사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권세로
시크릿노트
4.0(2)
첫사랑과의 달콤한 사랑을 기대했던 문하. 그러나 생각과 달리 첫사랑이자 친구였던 태훈은 서서히 문하를 안팎으로 좀먹어갔다. 꽤나 길었던 연애 끝에 얻게 된 건 의심과 불안. “문하 선배 오시길 기다렸는데. 이렇게 뵈니까 정말 좋아요. 보고 싶었어요.” 끝없는 악몽을 꾸고 살아가는 문하 곁에 어느 날 회사 대표 낙하산으로 들어온 지형이 나타난다. 지형은 처음 문하를 마주한 순간부터 문하를 졸졸 쫓아다니며 대시 하는데… 상처를 그대로 끌어안고 사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소대원
텐시안
4.5(263)
금선국의 황제는 남자도 안는다지. 걸맞은 여식이 없으니 곱상하고 단정한 너도 괜찮을 테다. 아들을 향해 그리 말하는 왕의 얼굴은 아비의 것이 아니었다. 귀비로 삼을 왕가의 여식을 보내란 황제의 명에, 희안은 어미를 잃을 슬픔을 추스르기도 전에 만리타향으로 팔려갔다. 원하던 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황제에게 잊혀 후궁의 외진 곳에서 외로이 삼 년을 보냈다. 말벗 하나 없는 적요한 나날 속에서 생기를 잃어가던 그에게 사신의 신분으로 황궁을 찾은 어
소장 1,300원전권 소장 4,300원
은고요
윤송블린
3.7(19)
곧 다가올 새 학기를 맞아 고향에서 올라와 새로운 원룸으로 이사를 온 지 일주일 째. 새로 이사 온 집은 모든 게 완벽했다. 정말 모든 게 완벽하다고 생각했다. 입주하기 전까지는. 그리고 입주한 지 3일 되던 밤부터 지옥이 시작되었다. 내가 인테리어와 생활권에 정신이 빠져 깜빡하고 차마 확인하지 못한 딱 한 가지. 층간소음. 윗집에서는, 그러니까 404호에서는 매일 밤 파티가 열렸다. “그래도! 다 같이 생활하는 곳인데… 조용히 해주시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봄낮
블릿
4.3(206)
10년 지기 유승재를 끈질기게 짝사랑해 온 서제현. 그의 앞에 3년 전 과외 제자였던 차우겸이 ‘같은 과 후배’로 나타난다. 여전히 승재만을 바라보는 제현에게, 우겸은 그에게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주겠다고 비밀스레 유혹하는데……. “유승재가 봤어?” “선생님.” “왜 대답이 없어. 누가 봤냐니…….” “저 이거 첫 키스예요.” “……네 첫 키스를 왜 나한테 낭비하는데?” “글쎄요. 잘못 배워서? 그러니까 선생님이 책임지세요.” “무슨……?” “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자몽소다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4(706)
#부잣집도련님공 #속은음흉하공 #겉은청순하공 #취향확고하공 #은근저돌적이공 #정원사수 #근육떡대수 #은근히소심하고순진하수 #몸쓰는게쉽수 #함몰유두가고민이수 “아저씨만 괜찮으시면, 제가 도와드리고 싶은데.” 유림의 별장 정원을 관리하는 회사 직원인 도형. 그는 별장의 정원을 관리하다 유림을 만나게 된다. 혹 고용주의 아들의 눈 밖에 날까 걱정했던 것도 잠시, 그가 다정하고 상냥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마음을 놓은 도형은 자신에게 친근하게 구는 유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반술
비엔비컴퍼니
3.5(4)
"형~ 사랑해."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 "아, 내가 진짜 사랑해." 사랑한다는 말 그렇게 가볍게 하지마! 나이 많은 연예인 지망생 나, 윤성유는 어쩌다보니 열혈 짝사랑중. 상대는 같은 연습생이자 아는 동생. 강다원이다. "형이 여자였으면, 지금 딱 키스타이밍인데." 여자친구도 있으면서, 자꾸 헷갈리게 하는 너. 술에 취해 집에 찾아오는 것도, 챙겨주는 것도 이제 그만. 오늘도 잠자기는 다 틀렸는데. 이런 짝사랑은 대체... 어떻게 접으면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로체니콥 Rocheni-cob
시크노블
4.1(284)
‘윤이? 윤이 형?’ 낮고 기분 좋은 음성이었다. 허나 시야가 흐릿해 정확히 얼굴을 알아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윤은 흐릿한 시야 너머의 남자를 하얗게 빚은 찹쌀떡이라 생각했다. 아주 예쁘게 빚어 놓은 찹쌀떡. 찰기 좋은 최고급 쌀로 곱게 찧어 만든 그런. ‘윤이 형. 어디 아파요?’ ‘아…… 넌…….’ ‘저 태한이요. 권태한.’ 맞다. 권태한이었다. 올 봄에 영국 유학에서 돌아온 권태한. 영국에서 태어나 꽤 오랫동안 그곳에서 살다가 할아버지의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딸기김
3.4(141)
#회귀후사랑꾼됐공 #비밀있공 #수를위하다수에게상처줬공 #회귀했수 #회귀후오메가됐수 #회귀후점점자존감높아지수 #알고보면능력수 달콤한 말에는 아찔한 독이 도사리고 있었다. 아버지에 의해 황제 테포루스에게 바쳐진 아스테르는 그를 사랑하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결국 사랑하고 말았다. 아스테르는 베타의 몸으로 우성 알파 황제의 정부로 지낸다는 이유로 태후와 황후, 후궁들 그리고 그 외 모든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모욕 받으며 살다가 모종의 음모로 인해 살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쇼시랑
블루코드
4.4(454)
고양이는 늘 하경의 곁에 있었다. 사람 말을 할 줄 모르는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하경은 마음대로 해석해서 들었다. 배가 고파. 목이 말라. 따뜻한 자리가 필요해. 하경은 어린 고양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줄 수 있었다. 하경은 사라져버린 과거의 자신에게서 드디어 하나를 돌려받았다. ‡줄거리‡ 집 안에 틀어박혀 은둔형 외톨이로 십 년을 살아온 하경은 어느 날 문 앞에 쓰러진 배달부 준서를 발견한다. 낯선 사람과 마주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갈등하였지
소장 500원전권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