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랑
너굴스토리
총 2권완결
4.8(318)
#판타지물 #서양풍 #궁정물 #왕족/귀족 #인외존재 #첫사랑 #요정공 #직진공 #적극공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헌신공 #귀염공 #순진공 #호구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미남수 #왕자수 #츤데레수 #단정수 #무심수 #얼빠수 #임신수 #달달물 #힐링물 #잔잔물 #3인칭시점 요정 X 왕자 궁중 암투에 휘말려 누명을 쓰고 왕자궁에 구금된 유그는 이른 새벽에 꽃을 흔들던 요정과 눈이 마주친다. 요정은 그대로 사라져 버리지만, 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500원
눈물닦는데5분
블룸
4.3(14)
[작품 줄거리] 눈이 너무 높아 도통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있던 이서호. 그는 출장으로 인해 갔던 해외에서 자신과 같은 대학리그를 뛰었던 하해준과 우연히 만나게 된다. 결국 자신의 취향에 딱 맞는 하해준과 끝내주는 하룻밤을 보내지만, 배구에 안 좋은 기억이 있는 그는 더이상 연락할 생각은 없었다. 그러나 불도저처럼 다가오는 하해준에게 밀려 그대로 썸 아닌 썸을 타게 되는데……. “근데 선배랑 만나고 나서는 몸이 좀 가벼워진 것 같아요.” “……
소장 2,000원전권 소장 5,200원
도해늘
시크노블
4.8(353)
반복되는 크리스마스에 갇혔다. 크리스마스를 반복하는 사람들이 모인 신기한 카페, 그리고 그곳의 종업원인 산타 요정. 다른 손님들은 반복을 인지하지 못하는 반면 권예찬만 하루가 돌아간다는 걸 알고 있다. 산타 요정 노엘의 말에 따르면, 손님들은 각자의 크리스마스가 완벽하지 않아서 카페에 갇혔다고 한다. 그들의 크리스마스를 완벽하게 만들어서 모두 내보내야만 ‘오늘’이 끝난다는데……. 꼭 오늘을 탈출하고 싶은 권예찬은 산타 요정의 미션을 돕겠다고 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7,000원
캐슈
B&M
4.7(108)
며칠째 아파트 주차장을 서성이는 작은 고양이가 설국화의 눈에 밟힌다. 삐쩍 마른 몸에 눈도 뜨지 못하는 모습이 설국화의 측은지심을 자극한다. “탄은 어때?” 고양이의 임보를 결정한 설국화는 그 작은 아이에게 ‘탄’이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빠른 속도로 건강을 회복한 탄은 놀라울 만큼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는데. 이상하게 몸이 커질수록 더욱 심한 분리불안 증세를 드러낸다. 입양 준비에 박차를 가하던 어느 날, 설국화는 또 한 번 탄에게 마운팅을 당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흑사자
플레이룸
4.4(95)
배우 공×카페 사장 수, 호우주의보. 호우주의보가 내린 바다, 거센 비로 수평선이 흐려지던 날. 고요한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온 아름다운 남자가 단단히 닫혀 있던 우해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오늘 밤만, 오늘만 우리 폭풍에 휩쓸려간 셈 치고 미친 짓 해요. 그리고 내일은 말끔히 잊어요.” 단 하룻밤의 폭풍 같은 정사는 그렇게 끝이 났다. 두 계절이 지나 겨울, 쏟아지는 눈으로 수평선이 잿빛으로 굳어진 오후, 그가 돌아왔다.
소장 800원전권 소장 2,100원
청해온
문라이트북스
4.1(16)
인기 웹 소설 작가 반열에 오른 여름의 작품은 좋은 기회가 닿아 드라마로 제작되고 연출을 맡은 감독의 제안으로 그 역시 작가로서 참여하게 된다. 대망의 대본 리딩 첫날. 익숙하게 인사를 주고받는 사람들 속에서 여름만이 홀로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 불편하기만 하다. 게다가 되도록 엮이고 싶지 않았던 톱스타 ‘백운’과 다시 만나게 되면서 여름은 자신의 앞날이 다시 꼬이게 됨을 직감한다. “나랑 키스하는 사진 찍혀서 스캔들 기사로 도배될래, 아니면
탄재
인앤아웃
4.4(56)
타인과 관계되는 걸 꺼리며 몇 년째 홀로 교외에서 살아온 테오. 그런 테오에게 의붓누나의 아들 엘런이 찾아온다. 엘런은 테오에게 살갑게 굴며 다정하게 대하지만, 테오는 그런 엘런을 못내 불편해한다. 테오에게는 비밀이 있다. 그는 엘런에게 죄를 지었고, 그 후로 줄곧 엘런을 멀리해 왔다. 그러나 엘런 역시 테오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을 가지고 있었는데... *** "첫 키스, 어땠어요?" "뭐?" "어땠냐니까요." 엘런이 재촉했다. 멀쩡한 정신으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달달한청춘
딥블렌드
3.8(26)
고등학교 졸업식날. 은재는 오랫동안 짝사랑한 후배, 지한에게 고백했다. “고마운데.” 하지만. “선배, 내 타입 아니에요.” 용기 낸 고백에 돌아온 건 지한의 무심한 대답뿐. 이젠 만날 일 없으니 다시는 상처 받지 않으리라 생각했건만. 아픈 상처이자 첫사랑인 지한을 내내 가슴속에 품고 지내길 몇 년, 은재는 오랜만에 연락이 온 그에게서 그의 결혼 소식을 접한다. 이제는 정말 잊으리라, 생각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있었는데……. “체육교사 권지한입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800원
청명
4.1(28)
어릴 때부터 어떤 이유로 귀신을 보게 된 주선호는 내내 어두운 세상에 갇혀 살았다. 열여덟. 전학 온 친구 하태주에게 실수로 살짝 몸이 닿았을 뿐인데 눈앞에 있던 귀신이 사라지고, 선호는 오랜만에 보게 된 밝은 세상에 아찔하여 숨이 콱 막힌다. 마법 같은 상황에 당황한 것도 잠시, 선호는 귀신이 보이지 않는 평범한 삶을 꿈꾸며 그를 이용하기 위해 하태주에게 접근한다. 처음에는 분명 이용하려는 의도였는데, 그와 붙어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선호는
소장 2,800원전권 소장 6,000원
쑤나기
피아체
4.2(102)
“성은 병, 이름은 아리. 병아리.” 크리스마스에 플라워 카페 ‘In The Forest’에서 일을 하던 문지운은 아기고양이 한 마리를 만나게 된다. 까만 털, 금색의 눈, 눈부시게 아름다운 고양이에게 ‘아리’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오갈 데 없는 이 작은 생명체를 자신이 키우기로 결심한다. 사실 ‘아리’는 평범한 고양이가 아니었다. 지운이 잠든 사이 슬그머니 침대 위로 올라온 고양이의 모습이 심상치가 않다. 잠결에 쓰다듬은 고양이에게서는 부드러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500원
랑시엘
4.5(962)
증강현실 RPG 게임 <아테나>. 그 세계를 군림하는 최고의 클랜 <퀀텀 리프>와 소문만 무성한 미스터리한 클랜장 ‘파이버.’ 중동에서 험비를 몰던 전직 군인 에머슨 휠은 의도치 않게 그 파란만장한 세계로 걸어 들어가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에머슨 휠은 파이버의 트라우마를 마주치고, 둘은 미묘한 인연으로 얽히게 된다.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