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누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8(590)
#코즈믹호러#평범한동네의비밀#판타지에추리살짝#무의식직진공#똥강아지애교공#살짝나사빠졌공#무뚝뚝다정수#달콤하고향기롭수#비밀스러운인외수 “내가 저번부터 말했지. 그런 거 하지 말라고.” 조용한 새 동네에 이사 온 태율. 특별할 게 없어 보이는 평범한 동네에서 그는 조금 기묘한 일들을 겪는다. 운전기사 없이 운행되는 낯선 버스, 갑자기 음식이 서빙되는 칼국숫집, 가로등 깜빡임에 맞춰 빛이 달라지는 하늘처럼. 태율이 이상한 일을 겪을 때면 어느샌가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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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마리벨
4.7(559)
#로봇공 #회사원수 #일공일수 #원홀투스틱 #촉수 섹스로봇 회사에 재직 중인 황 대리. 그는 고 박사의 신제품 '마왕집사 데몬'의 테스트를 맡게 된다. 다섯 종류의 좆을 가진 이 빌어먹을 로봇이 명령을 제대로 인식하지 않는데-. “나중에 또 하면 되지.” [돼지 좆을 오픈합니다.] “뭐? 아니야. 돼지 아니고 되지! 야! 아니라고!” “주인님, 가만있어요.” “프로그램 좆같이 짜 놨어! 고 박사!” 데몬의 탱탱한 고환이 갈라지고, 그 안에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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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꾀꼬리
인앤아웃
4.7(659)
인적 드문 산골 마을에 간만의 경사가 생겼다. 바로, 아이들의 글공부 선생 ‘유운’의 혼례식. 봉변당할 뻔한 여인을 구해주었다가 장가를 들게 되었다니 이보다 좋은 일이 있을까. 그러나 이 경사스러운 날. 유운은 식장 뒷방에 헐떡거리며 갇혀 있었다. ‘대체 왜 이런 꼴이…….’ 미혼약에 취해 사지가 마비된 유운은 얼굴마저 점점 풀어지고, 신랑이 원치 않는 혼례는 착착 진행된다. 그리고, “……저렇게 웃을 사람이 아닌데?” 제 옛 대사형을 만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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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청
블릿
4.5(663)
#동양풍 #전래동화 #선인과나무꾼 #뽕빨 #떡대미남수 #절륜미인공 “핥아라. 내 날개옷 값은 치러야 하지 않겠느냐.” 사슴의 계략으로 선녀의 날개옷을 훔치는 데 조력하게 된 나무꾼 도담. 선녀인 줄 알았던 날개옷의 주인은 아름답긴 하지만 우람한 물건을 달고 있는 남자였다. “좋다. 네놈의 색시가 되어 주지.” 나무꾼은 날개옷 대신 자신의 옷을 빼앗겨 헐벗고 지내게 되고 비녀와 절구로 아래를 훈련하며 선인의 낭군으로서의 일에 익숙해져 가는데. “
노컷
문라이트북스
4.6(570)
모종의 사건으로 타인을 향한 마음의 문을 완전히 닫아 버린 고등학생 서정하. 그 누구와도 가까워지지 않은 채 졸업을 하고 성인이 되어 집을 떠나는 것만이 서정하의 유일한 목표다. 그러나 학교의 유명한 양아치 차도현은 그런 서정하를 도무지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다. “왜? 난 걔 괜찮던데.”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늘 제 주변을 맴도는 차도현을 밀어내려 애쓰던 서정하는 어느 순간부터 차도현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곁을 내어 주게 된다.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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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웅
모드
4.6(998)
매일 섹스 상대를 갈아치우는 아이돌그룹 멤버 박지하는 어쩌다 체대 동정남 권순수를 만나 원나잇을 한다. 원래라면 사라졌을 관심이 자꾸 그를 향한다. 하지만 사랑도, 섹스도, 연애도 처음인 권순수는 다른 사람을 짝사랑하고 있는데……. * “내가 좀 도와줄까?” “뭘 도와주신단 말입니까?” “연애.” “어떻게 말입니까?” “연애가 뭔지도 모르잖아. 너.” “…….” “내가 알려줄게.”
뚜옹리
B&M
4.3(689)
※ 작중 트리거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기억상실 #오해/착각 #리맨물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첫사랑 #재회 #수한정다정공 #능글공 #냉혈공 #능욕공 #절륜공 #후회공 #재벌공 #가난수 #미인수 #순진수 #단정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피폐물 #삽질물 #3인칭시점 #하드코어(요도플, 브레스컨트롤 등) 그의 기억이 돌아왔다. 떠날 때와 같이 제멋대로. “정말…… 미안해요.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세o
찰떡벨
4.3(613)
“씨발…… 폐하만 만나면 엿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어느 날 황제 칼라드를 만나러 갔다가 정체불명의 마법 때문에 집무실 문이 사라져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에 빠진 에리얼! 게다가 문을 다시 되돌리는 방법은 오로지 함께 갇힌 칼라드와 ‘몸의 대화’를 하는 것뿐이라는데……? #서양궁정물 #황제공x사제수 #미남다정공 #복흑/계략공 #사실은오래짝사랑했공 #허당수 #너때문에순결잃었수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소장 200원전권 소장 1,200원
이편
블레이즈
4.6(666)
메마른 바람이 스치던 그날, 인생의 반을 차지했던 연인에게 선우는 이별을 통보받았다. 선우에게 인생의 나머지 반을 차지한 꿈만 덩그러니 남고 말았다. 연기의 꿈을 버릴 수가 없어 선우는 다시 촬영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선우는,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 해경은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다 입을 열었다. “연선우 씨만 괜찮다면 내가 아는 캐스팅 디렉터와 연결해 줄까 하는데 어떻습니까.” 예상치 못한 말에 선우가 두
야스
블루코드
4.3(732)
‡줄거리‡ 젊은 사진작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경오는 작품 전시를 준비하던 중 미술관 관장 진영을 만난다. 미인인 진영은 경오의 시선을 끌지만, 냉랭한 태도에 딱히 호감을 느끼지 못하고 돌아선다. 그러나 어느 날 우연히 눈물을 흘리는 진영을 보고 한눈에 반하고 만다. 그날 이후, 경오는 조금의 틈도 주지 않고 거절하는 진영에게 매일 고백하고 데이트를 신청하며 얼굴도장을 찍어대는데-. 기죽지 않는 긍정의 알파 조경오의 삼고초려 고백 현장! “진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
전기양
비욘드
4.4(599)
지금으로부터 약 2천년 뒤, 아군인 연방군과 적인 제국군이 있고, 제3의 눈엣가시 우주해적이 날뛰는 광대한 별의 바다. 유서깊은 군인 가문 출신으로 본인도 연방 사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엘리트인 엘로이즈 피셔는 부임지로 향하던 도중부터 해적 습격 사건에 휘말리고 이어서 갑자기 사망한 상관의 뒤를 이어 전투기지의 대장으로 취임한다. ‘일을 잘하면 일이 끊이지 않는다’는 세상의 진리는 2천년 뒤 SF세계에서도 유효. 본업인 대장직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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