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능욕공 #첫사랑 #다정공 #미인공 #절륜공 #단정수 #떡대수 #미남수 #순진수 #단행본 #달달물 #코믹/개그물 #하드코어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성격? 그건 바로 심지훈을 가리키는 말이다. 꼭 천사처럼 예쁜 얼굴만 믿고 제 맘대로 살아오던 중, 뜻하지 않게 첫사랑에 빠진 그는 팔자에도 없는 내숭을 떠느라 고생이다. 카페의 손님인 건우에게 이름도 묻지 못하고 끙끙 대던 중, 우연히 길가에서 산 조잡한 하트 모양 돌은 사실 사랑을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