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무늬
비욘드
총 6권완결
4.6(856)
바엘로스 제국에서 유력 가문의 영주 후계자들은 매년 겨울마다 수도에 모여 황자들과 함께 사냥을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사냥은 외부인 출입이 불가능한 황실 소유의 숲에서 벌어지며, 영주 후계자들은 개인 병사를 대동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겨울 사냥'이라고 불리는 이 제도는 실상 영주가 가진 힘을 견제하기 위해 고안된 제도로써, 영주 후계자들을 한동안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 인질로 삼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사냥이 끝나고 나면, 겨울 내내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6,000원
저수리
톤(TONE)
총 5권완결
4.8(559)
※본 도서는 2017년 1월 25일 최초 서비스된 <부서진 룩의 반격>을 개정하여 재출간한 작품입니다. ※5권 도서에 수록된 <갈증>은 신규 외전입니다. 나의 킹, 나의 군주, 그레이 질라라드. “네가 필요하다, 달빛검.”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어떤 난관도 우리 사이를 가르지 못할 것입니다.” 달콤한 말에 나는 그레이의 것이 되었다. 그레이가 필요하다기에 왕이 내린 칼로 왕국을 쪼갰다. 변절자, 학살자라는 꼬리표가 붙어도 신경 쓰지 않고,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