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피야
블릿
총 6권완결
4.6(1,980)
#도련님공 #형수수 #미남공 #미인수 #다정공 #계략공 #여장수 #짝사랑수 #헌신수 #순진수 #도망수 “남자랑 자 보셨어요?” “아니." 전율이 일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흥분에 겨운 눈동자가 빛을 발하고 말은 막힘없이 나왔다. 자신이 아주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걸, 사하는 느낄 수 있었다. “그럼, 남자랑 한번 해 보실래요?” * 사하는 야반도주한 누이를 대신해 여장을 한 채 병자의 액받이 처(妻)가 되기 위해 거대한 저택에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8,600원
오믈랫
텐시안
총 5권완결
4.3(1,033)
“까딱하면 사기 결혼을 당할 뻔했군요.” “그, 뭐…. 그렇게 거창하게 받아들일 이유가 있습니까. 요즈음에는 대리 오메가를 들이는 추세이니 그렇게 하시는 편이….” 아까 전부터 느껴졌던 기묘한 감각이 찌르르 등골을 타고 올랐다. 집안사람들이 남자에게 묘하게 쩔쩔매는 분위기가 점점 심해지고 있었다. 엄마와 아빠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잘난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들보다 한참 어린 남자를 앞에 두고 좌불안석인 걸 보니 기분이 미묘했다. “그럼
소장 1,900원전권 소장 14,600원
한땀
문라이트북스
총 7권완결
4.4(29)
7년 사귄 애인의 공시 뒷바라지까지 해 주었지만 뒤통수를 맞게 된 이은태. 늦은 나이에 첫 취업에 성공했지만 업무와 사람관계를 동시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다. 평소 자격지심을 갖고 있던 조율 선임의 미심쩍은 호의가 시작되면서 이은태는 그와 있으면 어딘가 미묘해지는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조율로부터 “가르치겠다”는 말과 함께 돔섭 관계를 제안 받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2년 전 자신을 버리고 떠난 전 애인 김광현이 나타나며 세 사람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1,000원
첼리아케
비올렛
4.2(3,112)
※ 주의사항: 이 작품은 강압적이고 가학적인 장면이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우 그룹의 장남이자 신우 건설 전무인 이주혁. 어릴 때 만난 자신의 오메가가 눈앞에서 죽었지만, 그를 잊지 못해 그 어떤 오메가도 품으려 하지 않는다. 누구와 섹스를 해도 사정할 수가 없어서 마지막엔 언제나 자신의 오메가가 흘리던 감미로운 향을 상상하며 자위를 해야만 했다. 자신의 비서이자 경호원인 베타 권이현을 깔아눕히기 전까지는. "날 위해 뭐든 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