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약한돼지
파란달
총 5권완결
4.1(16)
※본 작품은 산란플, 모유플, 장내배뇨 등의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 및 강압적 관계, 트라우마 유발 소재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전 아, 아무것도 못 봤어요. 그, 그냥 보내, 주시면 절대로 신고도 아, 안 할게요…….” “…….” “왜, 흡, 왜 이러세요, 저 그냥 보, 보내주세요…….” 뿌리도 모른 채 보육원에서 나고 자란 송주의 인생은 불우했다. 겨우 스무 살 새내기인 송주는 매일 아침 학교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5,800원
베연
시크노블
총 8권완결
4.5(20)
톱스타 부부의 외동아들로 태어난 시현은 자신이 꼭 불청객 같았다. 이혼 후 자신과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한 엄마, 재혼 후 무관심해진 아빠. 그나마 어렸을 때부터 해 온 사격도 부상을 입어 그만둘 위기에, 싸움을 벌이다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기까지 한다. 그렇게 세상은 권시현에게 가시를 세우게 만들었다. 그러던 중 재벌 기업 LW그룹의 총수와 재혼하겠다는 엄마의 말에 새아버지를 처음 만나러 가던 호텔 앞에서 마주친 의문의 남자. “미안한데,
소장 2,700원전권 소장 27,000원
슈가츄
툰플러스
5.0(1)
초능력자가 지배한 세상. 화선은 가주의 명령을 받아 <사신 에이전시>의 스파이로 잠입하게 된다. 바깥출입이 자유롭지 않았던 그에게 에이전시는 새로운 세계였다. “내 사신 에이전트에 온 걸 환영해.” “다들 걱정하는 것 같지만, 난 그쪽이 스파이든 뭐든 상관없어.” “머리 아프게 이해하려고 하지 마. 이곳에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 게 될 테니까.” 능글거리고, 조금 이상한 보스만 빼면. 싸움 능력이 뛰어난 화선의 적응은 생각보다 쉬웠다. 보내는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100원
구하나
3.0(2)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올림픽 경기가 한창인 가운데, 여느 자취방 안에서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이가 있었으니……. [ 한보현 선수, 고지가 코앞에 있습니다! 마지막 한 바퀴! ] 한국이 1등으로 들어가길 바라는 사람들과 달리 그는 다른 마음을 품고 있었다. [ 1등! 한보현 선수 또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해설자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모니터를 타고 흘러나오자마자 옆집에서 환호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보현이 1등으로 들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3,000원
윤도미
총 7권완결
4.7(529)
[※베타는 존재하지 않고 알파와 오메가만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내 향을 가지고 살아 줘. 그게 내 마지막 소원이야.” 페로몬에 향이 존재하지 않는 장애를 가진 열성 오메가 윤해완은 심장병으로 죽음을 앞둔 우성 오메가 윤해언의 페로몬샘 이식 수술을 받고 해언의 향을 가지게 된다. 보육원에서 형제처럼 같이 자란 해언이 마지막 소원이라며 울고 매달리는 것을 거절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로부터 1년 뒤, 해언이 네게 남긴 선물이 있다며 가 달라
소장 1,500원전권 소장 20,500원
진9
페이즈
4.3(14)
*작품 소개 :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다소 폭력적인(강제적 행위, 범죄, 가스라이팅 등) 요소로 인한 트리거를 유발할 수 있어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릴 적, 차한제와의 사랑을 고집하다 놈의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할 뻔하고, 그 사고로 평생의 후유증을 얻었다. 성인이 된 후, 난 차한제의 발정기 전용 오메가로 갇힌 채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터진 히트사이클 때문에 옆집에 살던 권의하와 엮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600원
김적도
블릿
총 6권완결
4.5(75)
※ 본 도서에는 감금, 폭행 등의 모럴리스한 요소와 폭력적인 묘사, 공 외 제3자와의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이공일수 #계략공 #연상까칠공 #연하다정공 #미인수 #도망수 #굴림수 #피폐 #하드코어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약혼 소식을 들은 세진은 약혼식에 참여하기 위해 숲 속으로 향하던 도중, 갑자기 튀어나온 고라니를 차로 치면서 부상을 당하고 만다. 불길한 예감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세진은 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600원
풍성모
4.8(760)
최악의 하루에 방점을 찍듯 날아온 옛 연인이자 DS 파트너의 부고. 나는 6년 전의 동반 자살 요청에 응답하듯 찻길에 몸을 던진다. 하필 그때 나를 구한 것은 낮에 심한 질책을 퍼부었던 상사, 서혜석 대표. “아까 말이 심했던 것 같아서 따라왔는데….” 당신 때문이 아니라는 해명은 좀처럼 통하지 않고, 결국 나는 그에게 과거 동성 연인이 있었음을 들키고 만다. “내가 태하 씨를 살고 싶어지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대표님은 절 감당 못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7,000원
계피야
4.6(1,971)
#도련님공 #형수수 #미남공 #미인수 #다정공 #계략공 #여장수 #짝사랑수 #헌신수 #순진수 #도망수 “남자랑 자 보셨어요?” “아니." 전율이 일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흥분에 겨운 눈동자가 빛을 발하고 말은 막힘없이 나왔다. 자신이 아주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걸, 사하는 느낄 수 있었다. “그럼, 남자랑 한번 해 보실래요?” * 사하는 야반도주한 누이를 대신해 여장을 한 채 병자의 액받이 처(妻)가 되기 위해 거대한 저택에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8,600원
키에
이클립스
4.6(903)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재회물, 원나잇, 계약연애, 선결혼후연애, 동거, 미남공, 복흑/계략공, 다정공, 무심공, 츤데레공, 재벌공, 절륜공, 호구공, 헌신공, 순진수, 평범수, 허당수, 얼빠수, 임신수, 오해/착각, 리맨물, 사내연애, 할리킹, 달달물, 일상물, 3인칭시점 눈떴을 때 느껴진 허리의 둔통. 술을 진탕 마시고 전날의 기억이 휘발된 가운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 수현의 옆에는 있어선 안 되는 사람이 보였다. 바로 수현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캬베츠
BLme
4.5(51)
*[안녕, 아저씨]의 희재와 여일의 이야기입니다. [안녕, 아저씨]를 읽지 않아도 이야기를 이해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긋지긋한 짝사랑.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와 여자를 거둘 정도로 미쳐있던 짝사랑. 그 끝은 사무치는 외로움과 몸을 좀먹는 병으로만 남았다.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 나는,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럴 수만 있다면 그 사람, 홍여일과 절대 만나지 않을 것이다. 부질없는 생각을 하며 눈을 감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