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100)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가오이
총 5권완결
4.4(261)
“뭔소리야. 실장님은 무조건 직접 가이딩이지. 봤잖아?” “뭐?” “이거.” 곧이어 울끈불끈 도드라진 뼈마디가 청라의 볼살을 부드럽게 짓뭉갰다. 그렇다. 때리는 것도 스킨십이었다. * * * 청라는 갑자기 시작된 키스에 놀라 버둥거렸다. 온힘을 다해 반항하였으나 행위가 더 과격해질 뿐 택은 밀려나지 않았다. 설상가상 그로부터 포근한 감각이 밀려들어 전신에 힘이 풀리기 시작했다. “싫어! 헉……!” 그 순간 택의 손이 청라의 하관을 콱 붙들었다.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