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마루
비욘드
총 7권완결
4.8(4,165)
젊고 유능한 바다의 영웅 샤스탕 부제독. 해군에서 가장 촉망받는 인재로 알려진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수도에서 온 소환장을 받게 된다. 소환장을 따라 수도로 향한 그에게는 느닷없게도 유책 배우자인 아내 쪽이 청구한 이혼 재판이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 재판에는 아내의 불륜 이상의 깊은 정치적 의도가 도사리고 있었는데…….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 뜻하지 않는 음모와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근심할 필요 없네. 아까 말했다시피 짐은 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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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적단
러스트
총 5권완결
4.7(4,076)
류희겸은 다시금 눈을 떴다. 반복되는 생에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뿐. 그에게 중요한 것은 멀리 있는 배신자를 향한 복수뿐이었다. 그러나 무엇이 변수가 되었을까. 일곱 번째 생은 류희겸의 기억과 다르게 흘러간다. “혼인을 하였으니, 죽이든 살리든 귀비는 이제 내 사람이다.” 어쩌다 영왕의 하나뿐인 귀비가 되어, 총애받기 시작했다. “만약 도망치려 한다면 다리를 잘라 내원에 둘 것이다.”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