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님
B&M
총 5권완결
4.6(122)
내행성과 외행성의 1차 우주전쟁 시기, 외행성의 국민영웅으로 추앙받던 사샤 카테포어. 평생을 전쟁에서 구르며 고향별 시에라를 위해 헌신했으나 적군의 함장 아르카스 자닉에게 피랍되어 1년 간의 감금 생활을 보낸다. 조국에게 버려진 그는 결국 아르카스 자닉의 손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뜬 곳은, 10년 전의 어느 날, 전쟁의 한복판. 사샤는 이번 만큼은 조국이 아닌 자신을 위해 살아보고자 한다. 완벽하게 계획을 세우고 탈영하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300원
에나키
글로번
4.3(128)
칼부터 들이미는 다른 이들과 달리 빚쟁이들에게 가게 인테리어와 레시피를 제공하고 자기 말에 따르지 않을 경우 조져 가면서 악착같이 수금했던 송준은 젊은 나이에 간부가 되어 이 회장이 가장 아끼는 조직원이 된다. 그렇게 이 회장을 보필하며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려던 송준은 이 회장과 연을 끊은 장남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되고, 쓰러진 이 회장을 대신해 장례 절차를 정리하던 중 장례식장 귀퉁이에 홀로 앉은 장남의 아들, 기원을 마주하게 된다. 어린 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