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채
연필
총 2권완결
4.6(26)
가이드에게 인권이란 없는 세상에서 시오에게 지켜야 할 존재는 오로지 동생 테르뿐이다. 에스퍼의 성노예나 다름없는 ‘선별인’ 신세를 면하기 위해 애를 쓰던 시오는, 동생이 선별인이 되자 지옥이나 다름없는 에스퍼의 집으로 향한다. “누가 가이드를 흘리고 갔네?” 그러나 운 나쁘게도 동생보다 에스퍼, 에루티오를 먼저 맞닥뜨린 시오. 시오는 그에게서 벗어나려 하지만……. “이런 냄새로 여기 온 걸 보면 먹어 달라는 거 아냐?” “나, 나는 동생을 찾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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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뮤악
노블리
4.0(6)
“헌트. 이건 자네밖에 할 수 없는 일이야.” 상사의 명령 때문에 제이 시티로 향하게 된 헌트. 그곳은 그의 고향이자, 친구인 제이미를 잃은 곳이기도 했다. “여전히 좆같네.” 제이미의 아들을 찾는 것에 실패한 뒤로 무척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이었다. 어쨌든 그의 임무는 표적을 생포하는 것. 불쾌한 감정을 애써 뒤로 한 채 서둘러 임무를 수행하려는 순간이었다. “……헌트 아저씨?” 표적을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총을 쥐었지만 그뿐. 발포를 망설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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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루
트리스트
4.4(156)
※본 소설은 자보드립, 섹년드립, 강압적, 양성구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금단의관계 #강압적 관계 #NTR #자보드립 #더티토크 #피폐 #하드코어 #강공 #광공 #계략공 #개아가공 #절륜공 #떡대수 #임신수 #굴림수 #상처수 #밝힘수 #인외공 #수인물 #양성구유 1. 장남의 의무 “이해해, 형. 얼마나 숨기고 싶겠어. 아무리 사랑하는 동생들에게라도 보지가 있다고 말하긴 좀 그렇지.” 여성기와 남성기를 모두 가진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