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쓰리
블랙아웃
총 2권완결
3.4(14)
재벌가에 태어나 첫사랑인 정혼자와의 결혼만 기다렸던 민우. 그런데 어느날 정혼자가 아닌 전혀 모르는 사람과 본딩이 되었다? 정혼자의 오해 속에 겨우 찾아낸 본딩남은 본딩을 푸는 법도 모른다. 본딩을 풀기 위한 민우의 대환장 고군분투 로맨스. [본문 중] 갑자기 손목에서 나는 우유 냄새 같은 바닐라 향이 강하게 느껴졌다. 제 몸에 남겨진 적은 양의 페로몬 향보다 더 진했다. 놀란 민우가 눈을 떴다. “아… 저, 저기요.” “…….” “본부장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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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또
마리벨
3.8(85)
분명 전체회식이 끝나고 2차를 갔다. 마지막으로 딱 한 잔만 하자는 손길에 이끌려 술집에 들어갔는데……. 어쩌다 모텔에서 이러고 있는 거지? “젖은 거 신기해요?” “네…….” 서준은 똑똑히 보았다. 투명한 애액 같은 것이 한결의 엉덩이 부근에서 실처럼 늘어져 있는 것을. 베타는 오메가가 내뿜는 페로몬 냄새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건 거짓이 분명하다. 그는 더할 나위 없이 흥분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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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과정
피아체
4.6(380)
#현대물 #오메가버스 #옴니버스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사내연애 #나이차이 #순진공 #연하공 #존댓말공 #사랑꾼공 #다정공 #후회공 #평범공 #연상수 #능력수 #첫사랑 #대학생 #짝사랑수 #평범수 “내 생각에 상이 씨는 큐피드의 후손이야.” 알파와 오메가의 페로몬이 오랜 기간 교류가 없으면 사망에 이르는 세상. 알파와 오메가를 연결해 주는 국가기관인 ‘사랑센터’의 말단 공무원인 이상은 하루하루 일하기 싫어 미칠 지경이다. 그런 이상을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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