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노스
위트북
5.0(3)
같은 알파 형질을 타고난 승건과 규빈. 넘치는 호기심에 알파끼리 새로운 시도를 해보게 된 둘은 정확한 관계 정의 없이도 주기적으로 만나게 된다. 딱 삽입만 하지 않은 묘한 파트너 사이, 단순히 섹스 파트너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연인이라고는 할 수 없는 사이. 그런 정의할 수 없는 사이는 승건의 러트로 인해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 “야, 너 눈이 맛탱이가 갔는데? 그만, 좀, 아!” 반쯤 침대에 눕게 된 규빈이 허공으로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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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딱팀
체셔
3.7(97)
#현대물 #오메가버스 빨딱 2 (조폭, 엘리베이터 그리고 히트사이클): 자신이 인류 중 10%에 해당하는 베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폭력 조직 말단 간부 이진혁. 유독 컨디션이 안 좋던 그날, 알파인 직장 동료 김태웅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과연 진혁은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빨딱 3 (오메가3): 우성 오메가지만 생선 냄새를 풍기는 덕분에 오메가3로 불리는 기상. 배우로서도 더는 일하기 힘든 시기에 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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