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녹
플레이룸
총 2권완결
4.5(119)
오메가 형사 VS 베타였던 알파 형사의 아찔한 잠복근무! 알파연하공 X 오메가중년수 평생 오메가인 걸 숨기고 살아온 형사 주형진(40)은 신참 형사 이환(26)과 파트너가 된다. 베타에 어리바리한 파트너 이환에게 그답지 않게 경계심 없이 대하던 어느 날, 일이 터지고야 말았다. 한밤의 잠복근무 도중 풍기는 묘한 냄새… ‘신종 마약인가? 설마 잠복하는 걸 알아채서?’ 그게 러트 사이클이 온 알파의 냄새라는 걸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늦었다.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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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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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79)
평민임에도 능력을 인정받아 좌장군 자리까지 올랐지만, 음인, 그중에서도 극음인이라는 이유로 끊임없이 구설에 오르내리고 있는 제운겸. 그런 구설 따위 신경 쓰지 않던 제운겸도 점점 지쳐 갈 때쯤, 기이한 사내가 찾아온다. 어찌 아는지 희락기 때마다 찾아오는 사내를 평인으로 생각한 제운겸은 그와 희락기를 보내기 시작한다. 말수가 적으나 다정한 사내에게 점차 마음을 주기 시작한 어느 날. 어떤 사건을 계기로 사내의 정체에 대해 의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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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희
마리벨
3.9(115)
#알파x열성오메가 #쌍방짝사랑 #여장공 #미인공 #평범(하다고 믿는 객관적미남)수 #얼빠수 #철벽수 알파 진형은 같은 회사 직원의 동생에게 반했다. 노골적으로 어필해 봤지만 상대, 남희는 그에게 웃음 한 번 주지 않았다. 남자 알파가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한 진형은 여장한 모습으로 남희와 선을 보는데-. “…저, 사실은 오늘 거절하려고 왔어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상황인 듯 환하게 미소 짓던 진형의 얼굴이 굳어졌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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