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밤
노블리
4.6(7)
6년째 우주 소년단의 리더, 뉴재만을 덕질해 온 우성 오메가, 하루. 뉴재가 아니면 아무도 만나지 않겠다며 살아온 그는 어느 날 어딘가에 갇혀 꼼짝 못 하는 기이한 꿈을 꾸게 된다. ‘페로몬 주인…… 도대체 누구지……?’ “이런 맛있는 냄새를 풍기고 있으면 내가 참기 힘들어지잖아…… 사생팬 주제에.” 그런데, 꿈이라고 생각했던 공간은 알고 보니 꿈이 아니었다. 얼떨결에 뉴재의 집에서 눈을 뜨게 된 하루는 강한 알파의 페로몬 향에 정신을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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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강사
카멜리아
총 1권완결
4.7(144)
<설산의 요람에는 족제비가 산다>_2nez #표범공 #능글공 #쇠족제비수 #잔망수 설산의 우아하고도 냉혹한 포식자 표범. 여느 때처럼 사냥에 성공하여 동굴로 돌아가는 길에 아주 고소하고 향긋한 냄새를 맡는다. 표범은 곧 눈을 파내어 눈밭에 파묻혀 있던 냄새의 근원 쇠족제비를 발견한다. 작디작아 간에 기별도 안 갈 모양새에 김이 샜지만, 표범은 이내 족제비를 물고 자신의 동굴로 향한다. “그만 좀 찍찍거려라. 안 잡아먹는다.” “……저,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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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실
BLme
3.6(23)
[소개글] 오메가 알레르기가 있는 알파, 강은 제독의 핏줄이나 후계싸움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처지였다. 어느 날, 그는 투명인간이나 다름없는 베타, 도운과 마주치고 시비를 거는데 돌아오는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제독의 연약한 애완동물을 연기하며 살 길을 찾던 도운은 준비된 도피행 대신 강을 선택한다. 필연적으로 뒤 따를 위험 속에서 살아남으면, 상상도 못하던 인생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배제된 알파와 순장될 위기에 처한 베타의 화려한 복수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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