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로운
시크노블
4.7(708)
가진 거라곤 예쁜 얼굴과 성치 않은 몸뚱이뿐인 노비 버들. 그의 좁은 세계는 오직 어린 주인, 유화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새끼 아직 덜 맞았네.” 최악의 성질머리를 가진 것으로 유명한 대군가의 막내아들 화영. 그가 지니고 태어난 각지고 모난 사주를 보완하기 위해 부모는 이름자에 동글동글한 글자를 부러 여러 개 집어넣어 두었다. 덕분에 손해 보는 것 없이 평화로운 인생을 보내게 되었을까? 아니. 화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자꾸만 속을
소장 3,000원
대흉근강화주간
젤리빈
4.8(15)
<책 소개> #판타지물 #인외존재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코믹/개그물 #달달물 #허당공 #귀염공 #순진공 #호구공 #얀데레공 #떡대수 #강수 #츤데레수 #우월수 외진 숲 속에서 나무를 벌목하며 살던 아논은 왕국의 막내 왕자의 눈에 띄어 궁중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순진한 왕자는 아논에게 첫눈에 반한 덕분에 그를 매일 쫓아다녔고, 그 노력의 결과 아논이 궁중에까지 오게된 것이다. 그러나 왕자를 향한 아논의 마음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소장 1,000원
4.2(28)
#판타지물 #인외존재 #복수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코믹/개그물 #삽질물 #허당공 #귀염공 #순진공 #호구공 #얀데레공 #떡대수 #강수 #츤데레수 #우월수 나무꾼 아논은 인적이 드문 숲속에서 나무를 해서 먹고사는 가난한 시골 청년이다. 그런 그에게 가장 신경쓰이는 존재는 숲속의 마녀. 아름다운 외모에 대조되는 까다로운 성격의 마녀는 아논이 자신의 숲을 파괴하고 있다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논과 마녀가 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