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커막스
미열
총 2권완결
4.3(160)
*권솔(수) : 국문학과 2학년. 평소 ‘정다현의 키링남’ 이라고 불릴 정도로 교수에게 놀림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과 남자 동기와 사귄다는 것을 교수에게 들키는데. *정다현(공) : 국문학과 교수. 젊은 데다가 잘생겨서 모든 사람에게 인기가 좋다. 학과 내 구성원 모두에게 젠틀하지만 권솔에게만큼은 언제나 장난을 치며 괴롭힌다. 모든 것이 완벽한 것처럼 보이는 정다현 교수에게도 문제가 있다. 그리고 나, 권솔은 그 문제를 가장 잘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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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빔
텐시안
4.2(180)
"진짜 미안한데, 형. 나 술 좀만 더 먹고 해 봐도 될까? 도저히 맨정신으로는 각이 안 나와서." 차가운 인상에 커다란 키, 근육질의 체형. 그들에겐 이 모습이 그게 그렇게 큰 장벽이었을까. 그저 남들 다 하는 섹스 한번 해 보고 싶었을 뿐인데, 만나는 사람마다 상처를 준다. 언젠가는 자신을 받아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라 애써 위로하며, 오랜만에 나간 자리. 그곳에서 익숙한 얼굴을 만났다. "…교수님?" "헉…." 지루하기로 소문난 제
대여 3,000원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