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탈희
흑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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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원나잇 #무모증? #오히려_좋아 #거품_사이에_미남들 #미남공 #강공 #절륜공 #연하공 #츤데레수 #유혹수 #연상수 금요일 밤이 되면 도윤은 사냥에 나선다. 한놈 골라 잡아 질펀하게 뒹굴다가 죽은 듯이 쓰러져 잔다. 퇴근-헌팅-섹스-숙면, 더할 나위 없다. 오늘도 어김없이 사냥감을 찾아 나선 도윤은 취향 덩어리 현우를 발견하고 작업에 나선다. 근데 어째 이 놈, 반응이 영 시원찮다. 이유가 어쨌든 결과는 게임 오버. 도윤의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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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션
12어클락
5.0(6)
#판타지 #현대물 #차원이동 #마왕수 #인외수 #떡대수 #다정공 #절륜공 천상계의 기습으로 치명상을 입게 된 마왕, 카르덴. 카르덴은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서 잠시 지옥을 빠져나간다. “다리에 피가 많이 나는데, 일어설 수 있겠어요?” “⋯⋯.” “제 말⋯⋯ 알아듣긴 하는 거죠?” 그렇게 도착한 인간계. 카르덴은 저를 도와주는 낯선 인간을 만나게 되고……. “범진이라고 했나? 잠시 정기 좀 받아 가도록 하지. 잠깐이면 돼.” “……예?” 당장 마
한유담
페로체
4.8(486)
섹스에 미친 흑마법사. 그게 세피드 트라비안의 별명이었다. 인큐버스와 계약해 되살아난 그는 남자의 ‘정기’를 흡수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강제 발정 상태에 접어들고, 결국에는 악마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었다. [<급구> 남자성기삽니다 - 알마데일, 142번지] 한 놈만 걸리라는 마음으로 주점에 붙여둔 종이를 들고 누군가 찾아왔다. 바로 ‘성기사’ 요한이었다 “자, 자지!” 발정상태의 세피드는 앞뒤 재지 않고 뛰어들었다. 순진한 척
빨딱팀
체셔
3.7(97)
#현대물 #오메가버스 빨딱 2 (조폭, 엘리베이터 그리고 히트사이클): 자신이 인류 중 10%에 해당하는 베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폭력 조직 말단 간부 이진혁. 유독 컨디션이 안 좋던 그날, 알파인 직장 동료 김태웅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과연 진혁은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빨딱 3 (오메가3): 우성 오메가지만 생선 냄새를 풍기는 덕분에 오메가3로 불리는 기상. 배우로서도 더는 일하기 힘든 시기에 놓인
소장 2,600원
자르야
B&M
총 2권완결
4.0(22)
위대한 조국, 영국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자 제시가 소망했던 것은 오직 하나뿐이었다. 사랑하는 대니얼이 자신에게 청혼하는 것. 그러나 그는 사랑보다 일이 우선인 사람이었다. 오늘처럼 특별한 날도 예외는 아니었다. 기념일에도 냉정한 그의 모습에 제시는 실망하고, 대니얼은 연인을 달래려 비장의 수를 꺼내 든다. “……당신 진짜 악질이야.” “그래?” “이러면 내가 화낼 수가 없잖아!” 선명하게 빛나고 있는 그건, 대니얼의 청혼 반지였다. 비록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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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케
3.9(22)
<키워드> 현대물, 달달물, 재회물, 오해/착각, 집착공, 후회공, 다정공, 츤데레수, 유혹수,회사원이수 류서락. 그를 다시 만나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보고 싶었다.” 쿵. 심장이 내려앉았다. “진짜 보고 싶었다.” 쿵쿵쿵. 그가 내 심장 소리에 맞춰 낮게 속삭였다. 그는 과거의, 그때의 그 모습 그대로였다. 류서락은, 맘이 설렐 정도로 근사했다. 여전히. 그리고 여전히…… 얄미웠다. 여전히 빈틈 하나 없는 옷차림이 얄미웠고,
소장 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