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양
노블리
2.3(3)
*본 작품에는 납치, 감금,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의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열성 오메가인 주제에 베타인 척 경호업체에서 일하던 윤희수. 희수는 경호 대상인 우성 알파 고재준과 우연히 히트사이클을 보내고, 정체를 들킨다. 달아난 희수를 납치해 묶어 둔 재준은 반복되는 도망에 희수의 발목을 부러트리는데……. * “혀, 혀엉……. 자, 잘못했어요. 다시, 다시는 안 그럴…… 흐윽!” 내벽 깊은 곳을 헤집는 거친 손길에
소장 1,000원
애기코끼리
뮤트
4.3(14)
시간이 멈춘 것처럼 오직 그만 보였다.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는, 깊고 까만 눈동자만. “오랜만이네.” 그래서 몰랐다. 어느 새 우리 둘뿐이라는 걸. 그가 먼저 인사를 건네게 두었다는 것마저도. 그제야 실감이 났다. 우리가 다시 만났다는 게. 너무 말이 안 되는 상황이라 그런가, 순간 내 꼴이 어떤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멋대로 심장이 두근대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신 상태인 것조차도 눈치채지 못하고는 서둘러 몸을 일으켜 앉았다.
소장 3,000원
래디언트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0(54)
#서브공과관계있음 #조직보스서브공 #배우공 #비밀있공 #수원래알고있었공 #수애증하공 #조직원수 #욕심없수 #공못알아봤수 서로가 지옥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어느 것도 없었다.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외할머니와 살아온 새벽은 외할머니의 죽음과 함께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 외할머니의 빚 때문에 사채업자에게 끌려가 목숨을 걸고 다른 사람과 싸워야 하는 투노가 된 것이다. 그는 그 지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현태오의 개가 될 것을 자청하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