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다옴북스
3.8(30)
"어디 팔아넘기자. 사람 귀해서 요새 돈 많이 쳐줄 텐데." "속 시끄러운데 그냥 죽이자." 평화롭기 그지없었던 23년 인생, 아무래도 좆된 것 같다. 신새벽부터 나를 납치한 이 집 사람들, 수상해도 단단히 수상하다. 도망칠 것인가, 맞서 싸울 것인가. 여러모로 살벌한 남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김은찬의 무모하고도 앙큼한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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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땡무땅
젤리빈
3.9(22)
#현대물 #서양풍 #초능력 #질투 #감금 #외국인 #라이벌 # #미인공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까칠수 #잔망수 #지랄수 #굴림수 영문도 모른 채 닫힌 방 안에서 깨어난 프레드릭. 반나절을 헤매면서 빠져나갈 방법을 찾지만 단단한 벽면에 밀폐된 공간이라는 것만 확인한 프레드릭. 절망한 프레드릭 앞에 어린 시절부터 질투와 경쟁 대상이었던 윌리엄이 나타난다. 그런데 짜증을 내고 있는 프레드릭과 달리 윌리엄은 침착하게 상황을 분석하고 탈출구를 찾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