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푸른
블릿
4.4(23)
#던전 #촉수 #짝사랑공 #연하공 #떡대공 #순애공 #연상수 #먼치킨수 #미남수 #용병단장수 #개그 #고수위 던전 클리어를 위해 접경 마을을 방문한 푸른 사자 용병단. 접경 마을의 새로운 던전에는 클리어에 실패한 도전자가 동물이 되어 나온다는 흉흉한 소문이 붙어 있었다. “그러니 던전은 우리끼리 다녀와야겠다.” “저도요? 제가요? 대, 대체 왜?” 노련한 고참 용병들로 클리어 파티를 꾸릴 예정이었던 당초의 계획이 예기치 못한 사태로 무너지자,
소장 1,000원
정연재
이색
4.6(14)
단 한 번도 스스로의 그림을 좋아한 적 없던 천재, 가브리엘 헤이스팅스는 생전 처음으로 기록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야구부 에이스 아리스티드 앤틀러는 가브리엘이 그린 자신을 보고 말했다. "너라면 나를 박제해줄 수 있을 것 같아." 가브리엘은 아리스티드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단 걸 아는데도 항상 불안했다. 아리스티드를 그림에 담으면 담을수록 현실에 존재하는 아리스티드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니 그를 박제하지 못할 것만 같았다. 풋풋한
소장 2,700원(10%)3,000원
눈까비
시즈닝북스
3.8(15)
“사장님이 고자라니…….” 뺨이 다시금 기대고 있던 손에서 떨어졌다. “유지안 씨. 확인해 볼래요?” 연애라는 것에 관심조차 없었건만. 지안은 어째선지 주환이라는 카페 사장이 신경 쓰인다. “사장님은 성격도 좋고. 모든 여자들이 좋아하겠어요.” “……여자만?” 연애에 무관심한 지안과 감정에 무감각한 이성애자 주환, 지안의 친구 양성애자 버켈의 삼각 로맨스는 어떤 결말을 맺을까. “누구 하나 꼬시려고 왔을 거 아니야. 이번엔 여자? 남자?” “쟌
소장 3,600원
뮤트
3.9(36)
17년 지기 친구와 화끈한 원나잇을 보냈다. 거기까진 괜찮다. 문제는 SM 플레이도 했다. 미친, 기회 하나 놓치지 않고 알차게 저질러버렸다. * * * “허리는 좀 괜찮아? 어제 그렇게 때려 달라고 애원을 하더니 이젠 좀 발정이 풀리셨나 봐.” 그리고 콜의 기대는 방에 딸린 샤워실에서 허연 맨몸으로 걸어 나오는 제이의 한마디에 의해 산산이 조각났다. 그의 쇄골부터 목까지 불긋한 자국이 남아 있었다. 그 자국은 아무리 봐도 입으로 만든 것이었다
소장 2,500원
이고 루우 외 1명
크림노블
2.7(3)
“그대는 내 것이야.” 낮은 목소리로 단언한 마라크가 유마의 허리에 걸터앉아 유마를 내려다봤다. 여태 강력한 눈동자를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한순간도 자신을 놓치지 않는 눈동자가 참을 수 없이 무서웠다. 그의 일방적인 주장에 분노한 유마는 떨 정도로 두려워하면서도 과감하게 반박했다. “저는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양손으로 침대를 짚고 몸을 일으키려고 했지만, 불쾌한 듯이 한쪽 눈썹을 들어 올린 그에게 붙잡혀 버렸다. “나보다 야
소장 3,800원
bise
이클립스
총 2권완결
4.5(250)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첫사랑,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유혹수, 짝사랑수, 상처수, 얼빠수, 오해/착각, 외국인, 잔잔물, 삽질물, 수시점, 공시점(외전) 존재감 없는 작은 트럭 스탑. 그곳에서 일하던 중 자신의 이상형인 트러커, 카일을 발견한 첼시는 그를 대담하게 유혹하기로 한다. 하지만 ‘커피는 공짜’라는 어설픈 말과 딱딱한 몸짓밖에 나오지 않아 스스로의 멍청함을
소장 700원전권 소장 2,200원
모르고트
WET노블
4.3(310)
※ 2020년 2월 18일 <프로미스드(Promised)> 본문 일부가 수정되었습니다. 이미 구매하신 고객님들께서는 내 서재에서 삭제하신 후 재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파일로 감상이 가능하십니다. 로잉험의 국왕 아르미어드는 제 잘못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라우렐드 기탄마이어를 거두고 소중히 기른다. 라우렐드는 그를 존경하며 따르지만, 아르미어드는 그가 성인이 된 이후 갑자기 그를 냉대한다. 그에 라우렐드는 그를 향한 연정마저 일찍이 체념하고 그 곁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파인애플덤플링
마담드디키
4.4(230)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 루카는 두고온 물건을 가지러 아침일찍 학교를 찾았다가 의문의 비명을 듣게 된다. 그리고 사타니즘에 경도된 미치광이에 의해 몇십년 전 죽은 살인마가 부활해 돌아다니는 학교에 갇혀버렸다는 걸 깨닫는다. 공포스러운 상황에 겁이 나는 한편, 자신과 함께 갇힌 노아가 신경쓰인다. 노아의 앞에서 늘 미안할 수 밖에 없기에. 그러나 여전히 자신에게 다정한 노아때문에 루카는 괴롭다. 하지만 루카의 사정을 알리 없는 살인마로부터 루카와 노
진조
시크노블
4.4(1,225)
VVIP 스폰서를 끼고 서킷을 종횡무진 하는 F1계의 망나니, 미겔 도밍구에스! 세상 두려울 것 없이 사는 그는 자신의 스폰서 앞에만 서면 쭈그러든다.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스폰서, 소문만 무성한 재벌가의 일원. 진흙 속에 파묻혀 있던 미겔을 진주로 만들어 준 단 한 사람, 요한. 미겔은 고카트 시절부터 짝사랑하던 요한과 어쩌다 우발적 각인까지 하지만, 요한은 도대체 늘 속 모를 웃음과 다정한 말뿐인데……. “너야말로 퀄리파잉 앞두고
소장 2,800원
그봄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3.7(184)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및 자보 드립을 포함하고 있으며, 번외편에는 맥도웰 X 페니스 장인 브랜든의 이야기 담겨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서브공있음 #서브공과안함 #통제욕구강하공 #남몰래수에게집착했공 #조련에실력있는주인님공 #성욕특화되었수 #길들여지고있수 #공짝사랑수 #자보드립주의 #도망갔다잡히수 #원래성격쎈수 <31번: 미등록된 오메가, 이름과 주소를 말하지 않음. 피 검사 결과 특이 사항은 일반적인 오메가에 비해 성욕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
이하진
젤리빈
4.5(13)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오해/착각 #외국인 #왕족/귀족 #운명적사랑 #첫사랑 #신분차이 #달달물 #삽질물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사랑꾼공 #순정공 #왕자공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도망수 #단정수 완벽한 자연환경에 모두가 뛰어난 손재주를 타고 태어나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는 어떤 나라가 옛날 옛적에 있었다. 그런데 그 나라에는 빼어난 미모를 지녔지만 손재주만은 완전 엉터리라서 '신이 내린 데드 핸드', 즉
대여 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