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시나몬
FAINT 페인트
4.3(21)
※ 본 작품은 커뮤니티 반응을 살리기 위해 일부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학 시절 우연히 아이돌 그룹 ‘문나이트’를 알게 된 후부터 남은 20대는 아이돌 이리온을, 그리고 현재는 배우 이연후를 쫓는데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나은홍. 술에 거나하게 취해 홀로 귀가하다 골목길에 버려진 이리온 입간판을 발견하고는 즐거운 마음으로 그것을 집까지 들고 오는데. “씨발. 으…. 머리야. 이건, 또
소장 4,000원
긴밤
덕녘
총 2권완결
5.0(4)
[현대물 / 짝사랑 연하공×미인 연상수 / 두 가지 이야기] 1. 「안착」 어린 시절 자신을 주워서 돌보아 준 후원자와 감정 없는 육체관계만을 반복하던 '나'. 어느 날, 과거 한 차례 고백해 왔었던 현우와 재회하면서 '나'의 건조한 일상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나는 확신할 수 없는 미래는 굳이 생각하지 않아.” “형은 정말, 여전하네요.” 냉담한 후원자, 정한에게 품은 가망 없는 사랑을 마음 속으로 죽여 가는 '나'를 알면서도 현우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
목탄
LINE
4.5(97)
※ 본 작품 내에는 인터넷 채팅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에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학교 축제의 소란스러움을 피해 있던 이선은 친구들의 손에 이끌려 졸업한 선배의 밴드 공연을 보러가게 된다. 언제나 자신이 만든 좁은 세계에서 벗어날 용기도 의지도 없던 이선은 그곳에서 마주친 차경을 보고, 처음으로 포기에 익숙해진 자신을 잊어버리고 홀린 듯 차경의 세계로 향하게 되고……. 그렇게 차경은 우울하기만 하던
소장 800원전권 소장 4,000원
4.2(84)
아이돌 여진희 동생 여언희. 여진희의 브라콤으로 인한 의문의 유명세를 탔던 언희는 대쪽 같은 무뚝뚝함으로 진심을 감춘 채 형의 절친이자 배우인 서정우를 오랫동안 좋아하고 있다. 그를 향한 마음에 묵묵히 열중하던 여언희였지만, 여느 때와 같이 동생 자랑을 일삼은 형 여진희 덕분에 벌어진 일을 계기로 서정우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다. 자신에 대한 서정우의 관심이 부담스럽고 두려웠던 것도 잠시, 좋아하는 사람과 가까이에 지내며 여언희의 마음은 걷
소장 300원전권 소장 3,500원
송닷새
젤리빈
4.0(2)
#현대물 #오해/착각 #연예계 #친구>연인 #재회 #일상물 #잔잔물 #미인공 #무심공 #후회공 #순정공 #미인수 #적극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연극 배우로서 나름대로 탄탄한 입지를 굳힌 주인공. 그리고 같은 배우이기에 가끔씩 마주치는 후배 '녀석'. 사실 두 사람은 훨씬 어려웠던 시절 만나던 사이였다. 그리고 주인공은 왠지 자신이 그 '녀석' 을 이용하고 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묘한 죄책감 같은 것을 느끼고 있
소장 1,000원
해이라
블루코드
총 3권완결
4.3(1,846)
‡줄거리‡ 지연되는 드라마 촬영에 치미는 짜증을 가라앉히려 인적 드문 곳으로 담배를 태우러 간 차주헌은 그곳에서 혼자 감정을 삭이며 울던 김재영과 마주친다. 같은 소속사의 다른 배우 매니저인 김재영이 왜인지 계속 신경 쓰이는 차주헌은 우연히 재영이 담당하는 배우와의 기묘한 관계를 알아채고 그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된다. “김재영 씨.” “네.” “너도 바람피울래요?” “바람이요?” “나랑.” ‡캐릭터‡ 차주헌(공) 훈훈한 외모에 연기력마저
소장 1,300원전권 소장 5,000원
반술
비엔비컴퍼니
3.5(4)
"형~ 사랑해."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 "아, 내가 진짜 사랑해." 사랑한다는 말 그렇게 가볍게 하지마! 나이 많은 연예인 지망생 나, 윤성유는 어쩌다보니 열혈 짝사랑중. 상대는 같은 연습생이자 아는 동생. 강다원이다. "형이 여자였으면, 지금 딱 키스타이밍인데." 여자친구도 있으면서, 자꾸 헷갈리게 하는 너. 술에 취해 집에 찾아오는 것도, 챙겨주는 것도 이제 그만. 오늘도 잠자기는 다 틀렸는데. 이런 짝사랑은 대체... 어떻게 접으면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황단팥 외 1명
WET노블
3.8(76)
‘이 세상 어느 누구도 고작 세 글자로 나를 흔들지 못할 거야.’ 턱시도 고양이 샤샤의 집사이자 전직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작곡가 김은석. 오래전 첫사랑이자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린 준과 재회한다. 술렁이는 마음을 다잡으며 외면하려 해도 자꾸만 이끌리는 감정. ‘나는 탕후루 너를 기억하려고 애쓴 적 없어. 그런데 안 잊혔어.’ 한없이 다정한 린 준. 그리고 그에 절망과 희망을 반복하는 김은석. ‘준아, 사고는 사고야. 동정과 사랑을 구분해.’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