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쩍새
노블리
총 2권완결
4.7(3)
연화수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스러운 초능력이 있다. 바로, 남의 팬티를 볼 수 있는 능력! ‘……털 달린 티팬티를 입고 뉴스를 한다고?’ ‘저 새끼 바바리맨이네. 진짜 비싼 밥 먹고 할 짓도 없다.’ 이런 일상을 보내다 보니, 윤화수의 이상형은 자연스레 무난한 팬티를 입은 남자가 되었다. 물론, 잘생기기까지 하면 더 좋고. 하지만 그런 남자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게 욕구불만만 커져가던 중, 화수의 천지를 개벽시킬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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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솔다
비엘레타
0
* 본 시리즈는 2017년 타 출판사에서 출간된 ‘그 남자들의 직장 생활’ (‘k홍연’ 저) 1권의 개정판입니다. 일부 표현을 수정하고 교정·교열을 다시 하여 출간한 것이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 혹시 그걸 원하시나, 불편하지만 짜릿한 카 섹스?” 회식 후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자신을 부축해 차에 태워 주는 말단 팀원에게 뱉어 버린 한마디, “섹스할래?”. 당시에 은준은 그게 실수라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상대 또한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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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거기김밥
로튼로즈
4.6(64)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굴지의 대기업 w전자 사무실에 신입사원 둘이 갇혔다? 갈라진 둔부 사이의 쭉 뻗은 길로, 미끈한 자지가 몇 번이고 들락거렸다. 희운의 엉덩이 골로 자위를 하는 꼴이었다. 힘 조절이 안 되는 험악한 손은 진우의 여린 볼깃살을 있는 대로 그러쥐고 제 좆기둥에 문질러댔다. 손가락이 닿는 부분마다 퍼렇게 멍이 들었다. “나랑 하고 싶니.” “…그어어” 그어어라니 시발. 너는 그냥 입을 다무는 게 낫겠다. 바지를 벗어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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