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뮤악
노블리
4.0(6)
“헌트. 이건 자네밖에 할 수 없는 일이야.” 상사의 명령 때문에 제이 시티로 향하게 된 헌트. 그곳은 그의 고향이자, 친구인 제이미를 잃은 곳이기도 했다. “여전히 좆같네.” 제이미의 아들을 찾는 것에 실패한 뒤로 무척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이었다. 어쨌든 그의 임무는 표적을 생포하는 것. 불쾌한 감정을 애써 뒤로 한 채 서둘러 임무를 수행하려는 순간이었다. “……헌트 아저씨?” 표적을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총을 쥐었지만 그뿐. 발포를 망설인 그
소장 1,000원
국산파이어팅커BL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7(185)
*본문 중 삽화 1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 및 판타지적인 요소와 인외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인 전문 사립고등학교 형원고. 엘리트 명문고를 다니는 이답게, 훌륭한 수인의 모습을 갖추고자 늘 반듯하고 우아하게, 이성적이고 똑 부러진 자세를 유지했다. 그 어떤 본능의 흐트러짐 없이. 그러나 그런 엘리트의 모습을 때려치우고 본능을 드러낸 이들이 있었다. *** 모단복. 스물아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700원
다소다 외 1명
웨일노블
4.4(84)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및 하드코어한 장면이(3p, 인외존재, 산란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 가지유인 by 필수 #현대물 #하극상 #멸치였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동정공 #떡대수 #왕년조폭수 #중년수 #미남수 #호구수 #감금 #수치플 #공시점 #역키잡 · 공 : 임지훈. “여보라고 불러 주세요.” 보육원 출신. 출생부터 지금까지 누군가를 속이면서 살아왔지만 사랑받고 싶어 안달이 나 있다. 호구 하나
소장 3,800원
썩은녹차
3.6(14)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모 대학교의 교수이자 결혼 10년 차에 접어든 한문혁 교수에겐 한 가지의 고민이 생겼다. 그 고민은 바로 학교 내에서 엄청 유명한 남학생에게 두 번씩이나 성적인 괴롭힘을 당했다는 것이었다. 몇 주 전. 그의 연구실과 퇴근길 지하철에서…. “그럼 내일 봬요, 교수님.” 추행범의 한마디에 문혁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 한
소장 1,500원
에크
찰떡벨
4.4(54)
“하나 정도는 내가 가질 수 있어야지.” 운명처럼 나타난 아이, 예페를 애지중지 기른 테벨. 어느덧 장성한 예페는 저를 길러 준 그에게 사랑을 속삭이고, 다정한 구애에 테벨은 그와의 결혼을 약속한다. 그렇게 축복의 날만 기다리는 줄 알았던 어느 날, 어딘가로 사라진 줄 알았던 예페의 쌍둥이 시무스가 나타나 테벨을 납치하는데…. #감금 #요도플 #애증 #서브공있음 #오메가버스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모르고트
WET노블
4.3(310)
※ 2020년 2월 18일 <프로미스드(Promised)> 본문 일부가 수정되었습니다. 이미 구매하신 고객님들께서는 내 서재에서 삭제하신 후 재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파일로 감상이 가능하십니다. 로잉험의 국왕 아르미어드는 제 잘못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라우렐드 기탄마이어를 거두고 소중히 기른다. 라우렐드는 그를 존경하며 따르지만, 아르미어드는 그가 성인이 된 이후 갑자기 그를 냉대한다. 그에 라우렐드는 그를 향한 연정마저 일찍이 체념하고 그 곁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마리벨
3.9(730)
진동장군 윤경협은 의형제인 선황의 아들 이혜를 맡아 키우게 된다. 그러나 윤경협은 방탕해져 가는 이혜의 사생활에 화를 내며 그를 내쫒는다. 사실 그 이면에는 당과를 달라 애교를 부리던 소년의 성장에 은밀한 마음을 품고 괴로워하던 사정이 있었는데-. 윤경협은 바로 후회하지만 엎질러진 물을 되담을 수 없는 노릇. 은이혜가 황제가 되고 윤경협은 그의 명령을 받아 잠자리 시침을 들게 된다. 감히 탐하지 못할 사내가 저를 원하는 것에 기뻐하던 윤경협.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000원
NAPUL
톤(TONE)
4.3(418)
사나운 얼굴로 오해를 사는 야구부 4번 타자 김이설. 사실 달달한 케이크와 귀여운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그가 요즘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절친의 쪼그만 남동생 정희민. 부상으로 경기를 쉬는 봄 내내 이설은 저를 노골적으로 적대하는 이 까칠한 중딩을 어떻게 제 동생으로 만들지 고민 삼매경이다. 그런데 어느 날, 뜻하지 않게 기회가 찾아오는데……. “잘하는 게 피아노밖에 없는데 이것마저도 안되면 난, 나는, 뭘.” “아니어도 돼. 안 돼도 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
3.9(385)
사파 연합인 사천맹의 장로, 담사헌은 어느 폭설의 날 누이의 손을 잡고 아장 걷는 어여쁜 아이를 마주하고 호기심을 갖는다. 유난히 폭설이 내리던 때, 심심함을 느끼던 담사헌은 가난한 고아인 선우설을 한동안 어여뻐 한다. 선우설은 담사헌을 몹시 따랐지만, 폭설이 그친 순간 담사헌은 선우설에게 향하던 발길을 끊는다. 인연이 이어진 것은 몇 년이 지난 후의 일. 소년이 된 선우설은 담사헌에게 찾아와 기루에 잡혀간 누이 선우천의 구명을 빌지만 담사헌은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