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별
SNACK-B
4.5(2)
같은 반 학생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던 여민. 그런 여민의 학급에 성찬이 전학을 온다. 평소보다 더 심하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던 여민을 전학생인 성찬이 도와주며 그와 엮이게 된다. 자신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성찬이 조금은 어색한 여민은 그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 두 사람은 서로가 가진 상처를 공유하게 되고 그 일을 계기로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서로에 대한 마음이 커져가던 중 성찬이 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는데-.
소장 1,800원
덕경
페로체
4.4(39)
주건희와 박건. 일곱 살 때 초록유치원에서 만난 이후 초중고는 물론, 재수 학원까지 같이 다니고 있는 불알친구. 그리고 진짜 서로의 불알을 만지는 ‘불알친구’. 가끔 너무 잘난 주건희 때문에 박건이 자격지심을 느끼기도 하지만, 가끔 언제까지 이렇게 몰래 손장난을 계속할 건지, 가끔, 아니 자주 우리 둘은 도대체 무슨 사이인지 생각에 빠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이렇게 티격태격하면서, 가끔씩 서로 대딸도 쳐 주고 섹스도 하면서 평생 이렇게 지
소장 3,300원
흑사자
땅콩사탕
4.3(38)
#현대물 #첫사랑 #학원/캠퍼스물 #원나잇 #재회물 #오해 #재벌공#미남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허당수 #호구수 #아방수 #소심수 #순진수 #순정수 #상처수 #짝사랑수 #얼빠수 #순애 #달달물 #구원 #힐링물 “우리 선우, 내 자지 빨면서 좆 세우는 거 너무 귀여운데.” 가슴에만 간직했던 첫사랑을 끝내는 방법은 그 남자의 좆을 빨아 보는 것! 소심한 대학생 유선우는 집 근처 도서관의 매력적인 사서에게 한눈에 반하지만, 고백하지 못한
소장 1,000원
백순수
텐시안
4.5(44)
마침내 찾아온 크리스마스! 커다란 케이크, 아기자기한 트리, 거리에 울려 퍼지는 캐럴.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해야 할 성탄절에 여기, 김이브의 얼굴엔 온통 먹구름이다. 애인 없는 모태 솔로의 비애랄까. 기다렸다는 듯 하나둘, 대타를 요구해오는 이들에 남들 쉬는 빨간 날, 오전 오후로 풀타임 근무까지. ‘아니, 애인이 없어도 크리스마스에 약속이 있을 수 있잖아!’ 억울함에 주먹을 꾹 쥐었지만, 이내 찾아온 감정은 설움이다. 외로움. 그의 크리스마
소장 1,3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꿀사과
미열
4.6(73)
헤어지면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된다더니. 인턴 출근 첫날. “저, 제가 인턴인데 말 편하게 놓으셔도….” “인턴이라고 말 놓거나 하지 않습니다. 괜찮아요.” “아, 네….” 그토록 그리워하던 그를 만난 것이다. 비록, 그는 나를 모르는 사람 취급할지라도. * * * 나는 옆에서 그의 옆모습을 흘긋 훔쳐보았다.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2년 사이 그는 많이 달라져 있었다. 나는 저렇게 굳은 얼굴의 그를 별로 본 적이 없었다. 그랬기에 낯
소장 3,500원
김덕팔
파란달
3.9(21)
#학원물 #청게 #무심공 #미남공 #후회공 #짝사랑수 #명랑수 #재회 슬럼프에 빠져 있는 미대 입시생 연우. 그는 어느 날 우연히 수영을 하는 민수원을 보고 그림을 그린다. 몰래 수원을 그리며 슬럼프에서 빠져나온 연우지만, 결국 수원에게 행적을 들키고 마는데……. “예술하는 새끼들 중에는.” “…….” “호모가 많다더니.”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말하는 녀석의 눈은 싸늘했다. 경멸이 가득한 시선이었다. 그 눈에 나는 정말로 바보가 되어버린
소장 3,000원
총 2권
4.6(94)
[가지밭의 가지는 굵직한 가지] #현대물 #귀농했수 #농사지어본적없수 #상처수 #미남수 #인외공 #절륜공 #대물공 #농사천재공 #가지달렸공 "가지가 싫으시다면 애호박, 당근, 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서른세 살 강수영 대리는 건너간 승진, 이러다 만년 대리로 썩을 걸 생각하니 앞이 막막해 결국 사표를 던지고 말았다. 할머니가 계신 시골로 내려가 부푼 꿈을 안고 귀농생활을 시작하지만, 농사 경험 제로인 수영에겐 가지 농사는 너무 어렵다. 그러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청록
4.1(20)
#청게에서 시작해 어른으로 #현대물 #뽕빨아님 #SM #첫사랑 #재회물 #일상물 #치유물 #성장물 #사건물 #미인공 #다정공 #어른공 #미남수 #상처수 #짝사랑수 아름답고 비극적인 짝사랑의 추억을 마주하다.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심리 상담을 받는 중인 윤솔은 스트레스를 SM으로 풀고 있다. 그러다 우연히 SM 파트너의 집에서 첫사랑이자 짝사랑의 대상인 진영과 마주하게 된다. 진영은 윤솔의 추억과 트라우마가 뒤범벅된 과거 그 자체인데... 공1
촉촉
1.0(1)
“야, 저기 썅년이다.” “썅년이라니, 너무하잖아. 너티 보이라고 해.” 지후가 내뱉은 그 한 마디에, 윤선우는 대학 시절 내내 ‘너티 보이’라는 별명을 갖고 살았다. 그러다 술에 취해 늦은 밤 뒷골목, 둘은 몸을 섞었다. 시간이 흘러 강남 요지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메종 폴'의 대표가 된 지후는 뜻밖에도 그곳에서 선우와 재회하게 된다. ‘어떻게 경영학과를 나와서 파티시에가 된 거지?’ 선우는 여전했다. 그 애교 섞인 몸짓에 낭랑한 웃음소리
김파란
B&M
4.4(11)
키워드: 현대물, 오해/착각, 친구>연인, 동거, 재회물, 미남공, 다정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단정수, 까칠수, 상처수, 병약수, 자낮수, 일상물, 잔잔물, 성장물, 3인칭시점 “나, 갈 데가 없어.” 무언가에 쫓기기라도 하듯이 우진은 이야기를 쏟아 냈다. “여기 말고는 갈 데가 없어. 당분간 지내게 해 줄 수 있을까. 지내는 동안 월세는 낼게. 갑자기 찾아와서 이런 부탁 해서 놀랐지. 그런데, 부탁해.” 우울증으로 회사를
소장 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