촤
설화
4.0(2)
"뭐 얼마나 대단한 비밀 얘기를 하려고 이렇게 음침한 곳까지 와?“ 로이드는 푹 수그렸던 고개를 들었다. 얼핏 보일 뿐인 석현의 얼굴에 짜증이 다분히 섞여 있었다. 로이드의 허리에 힘이 바짝 들어갔다. 긴장해선 어깨를 빳빳하게 구기는 그를 보며 석현은 툭 말을 뱉었다. ”……뭐?“ 순간적으로 석현의 얼굴에서 표정이 쏙 빠졌다. 저도 모르게 바보 같은 숨소리가 터졌다. 그럴 만도 하다. 다섯 살이나 어린 후배놈 입에서 너무도 뻔뻔한 제안이 나왔으
소장 1,000원
블라인드래빗
툰플러스
4.8(28)
*본 작품에는 폭력, 감금, 강간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검사 설지훈이 폭력조직 <청산파>의 보스 백헌을 처음 만났던 건, 검찰청 취조실 안에서였다. “검찰에도 이렇게 이쁜 인재가 있었어?” “…묻는 질문에만 답해 주시죠. 동영상 촬영되고 있습니다.” “와. 그럼 나 더 흥분되는데.” 갑자기 백헌은 긴 다리를 쫘악 벌리더니 제 아랫도리 바지춤을 꽉 잡고 쓸어 올리기 시작했다
소장 2,500원
HATESUN
여름의BL
4.5(14)
※해당 작품은 가상의 세계관에서 일어나는 가상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실제 사고로 몸의 마비를 겪은 환자들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쓰여지긴 했지만 환자들에 대한 비하나 조롱의 의도는 없습니다. 또한 미숙한 등장인물들의 비하적인 생각은 작가 본인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 키워드 #현대물 #동거 #첫사랑 #배틀연애 #애증 #복수 #시리어스물 #피폐물 #3인칭 시점 #공시점 #구원 #정병공 #신체결손공 #미인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짝사랑공
소장 3,000원
보름딸
로튼로즈
3.5(11)
※본 작품 내에 등장하는 모든 동물들은 수인이오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사슴과 나무꾼 #동양물 #순진수 #사슴수 #나무꾼공 #야외플레이 사냥꾼을 피해 도망치던 사슴은 나무꾼을 만나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나무꾼은 큰 돌 뒤에 숨어있으라고 했고 사슴은 그대로 따랐다. 안도하고 있는데 나무꾼이 큰 돌에 뒤따라왔다. '왜 들어오시는 거지?' 나무꾼은 서서히 사슴의 팔목을 잡았다. 2. 선인들과 사냥꾼 #동양물 #사냥꾼수 #선인공 #다공
소장 2,900원
런타임에러
블릿
4.5(154)
#모럴리스 #고수위단편 〈음란한 사제〉 #조폭공 #사제수 #무심공 #금욕공 #절륜공 #입걸레공 #내숭수 #문란수 #약착각계 “잘 느끼고, 잘 울고, 잘 싸고. 누가 보면 성직자가 아니라 매춘부인지 알겠습니다. 신부님.” 큰 상처를 입고 성당에 숨어 들어온 구태혁은 미모의 사제, 성하음에게 치료를 받으며 며칠간 성당에 머무른다. 하음은 완벽하게 자신의 취향인 태혁을 보고 한 밤중에 찾아가 몸을 붙이기도 하고 해사하게 웃어 보이기도 하지만, 목석같
소장 3,200원
님도르신
젤리빈
4.5(78)
#현대물 #납치/감금 #애증 #집착/질투 #오해/착각 #피폐물 #하드코어 #광공 #개아가공 #사이코패스공 #집착공 #능욕공 #도망수 #굴림수 #까칠수 친구인 영우에게 속아서 마취제를 맞고, 사지가 절단되는 수술을 강제로 받은 주하. 영우는 그를 가둬두고 욕망과 능욕의 도구로 사용한다. 그러다가 주하가 이를 가지고 반항을 한 사건 이후, 주하의 이까지 뽑아 버린다. 그렇게 비참한 삶을 사는 주하와 달리, 영우는 그가 자신을 정말로 사랑하지만, 그
오뮤악
4.3(43)
“우리 어머니가 그러셨어. 난 어릴 적부터 잘 울고 잘 보채는 아이였다고. 미숙아로 태어나 몸도 약하면서 고집은 또 어찌나 센지 키우기가 좆 같더래.” 에릭은 살짝 벌렸던 입을 꾹 다물었다. 대화가 통할 놈이 아니라는 그의 직감이었다. “난 여전히 좆 같은 놈이야, 릭. 그러니까 내 성격 긁지 말고 어서 먹어.” “두고 가. 알아서 먹을 테니까.” “하…….” 에녹은 자신이 들고 온 수프를 빤히 바라보더니 갑자기 제 입에 들이붓기 시작했다. 뜨
김단짠
오월북스
4.1(31)
에스퍼를 혐오하는 은효는 S급 가이드로 발현하여 센터에 들어온다. 그곳에서 만나게 된 S급 마인드컨트롤러인 에스퍼 차명하. 은효는 차명하에게 적대감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차명하는 그런 은효에게 마인드컨트롤을 쓰는데……. “성질 봐. 뭐, 괜찮아. 말로는 쌍욕하면서 자기 손으로 구멍 벌리는 거, 꽤 꼴리거든. 그러니까 벌려 봐.”
희우
4.3(63)
#현대물 #오메가버스 #알파X알파 #배틀연애 #피폐 #감금 #SM #조직/암흑가 #고수위 #하드코어 #알파공 #강공 #집착공 #능글공 #광공 #미인공 #계략공 #개아가공 #알파수 #까칠수 #굴림수 “말 존나 잘 듣네? 우리 씹걸레 알파님. 햐, 아깝다. 조직원을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네 조직원들은 너의 수고도 모르겠지?” “이 개, 새……. 하아악! 윽, 하윽!” “녹음해서 내 알람음으로 맞추고 싶네. 시발, 신음에 쌀 뻔했잖아.”
지나보이스
쇼트랙
3.9(12)
* 배경/분야: 현대물 / 스릴러 * 작품 키워드: #감금 #싸이코패스 #외국인 #조직/암흑가 #정치/사회/재벌 #재회 #애증 #배틀연애 #스폰서 #냉혈공 #집창공 #광공 #스토커공 #재벌공 #사랑꾼공 #미인수 #지랄수 #까칠수 #개아가수 #굴림수 #도망수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3인칭시점 * 공 : 탕 우웬. 홍콩 금융 업계의 큰손이라 알려진 마피아. 정확한 정체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심지어 3년 이상 그와 만나온 약혼자, 재인조차
소장 1,500원
호박곰
링크
4.2(227)
*본 작품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호박곰 #자보드립 #혐관 #강간 #절륜공 #떡대수 #복흑/계략공 #능욕물 #하드코어 송이권에게 정지수는 자신의 인생을 꼬아버린 미친놈이었다. 지수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이권은 열등감에 시달렸지만, 그의 모든 것은 자신보다 우월하기만 했다. 심지어 그곳의 크기까지. 그런데 지수가 이권의 바지 속 사정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는데……